【玄亮】 五代後晉僧 白龍道希法嗣 住福州東禪 [傳燈錄二十四 五燈會元八]
현량(玄亮) 오대 후진승. 백룡도희의 법사며 복주 동선에 거주했음 [전등록24. 오등회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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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量】 因明用三量之一 又心識三量之一 現實量知也 向色等諸法 現實量知其自相 毫無分別推求之念者 ▲大慧語錄二十二 比量是外境莊嚴所得之法 現量是父母未生前威音那畔事 從現量中得者氣力麁 從比量中得者氣力弱 氣力麁者 能入佛又能入魔 氣力弱者 入得佛境界 往往於魔境界打退鼓 不可勝數
현량(現量) 인명용(因明用) 3량(量)의 하나며 또 심식(心識) 3량의 하나니 현실을 양지(量知)함임. 색 등 제법을 향해 현실로 그 자상(自相)을 양지하여 터럭만큼도 분별하며 추구하는 사념이 없는 것. ▲대혜어록22. 비량(比量)은 이 외경(外境)의 장엄으로 얻는 바의 법이며 현량(現量)은 이 부모미생전(父母未生前)과 위음나반(威音那畔)의 일이다. 현량 가운데로 좇아 얻는 자는 기력이 크고 비량 가운데로 좇아 얻는 자는 기력이 약하다. 기력이 큰 자는 능히 입불(入佛)하고 또 능히 입마(入魔)하지만 기력이 약한 자는 불경계(佛境界)엔 들어가지만 왕왕 마경계(魔境界)에서 퇴고(退鼓)를 치나니 가히 다 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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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侶】 僧人 僧徒 ▲傳燈錄二十二淸泉守淸 出家于巖背山 悟心之後 受請居淸泉 玄侶臻集
현려(玄侶) 승인. 승도. ▲전등록22 청천수청. 암배산에서 출가했고 마음을 깨친 후 청을 받아 청천에 거주하자 현려(玄侶)가 진집(臻集)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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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縣令】 一縣的行政長官 又稱知縣 ▲祖庭事苑三 耆老傳云 仙人許遜爲旌陽縣令 有奇術
현령(縣令) 1현의 행정장관이니 또 명칭이 지현(知縣). ▲조정사원3. 기로전(耆老傳)에 이르되 선인(仙人) 허손(許遜)이 정양현령(旌陽縣令)이 되었는데 기술(奇術)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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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路】 謂玄妙之道路 ▲洞山悟本語錄玄中銘 擧足下足 鳥道無殊 坐臥經行 莫非玄路 ▲汾陽語錄 夫說法者 須具宗師眼目 須識玄門 要辨緇素邪正 所以古人道 玄有玄路 鳥道難通 一語不玄 流俗阿師 ▲五家宗旨纂要中洞宗三路接人 玄路 寫成玉篆非干筆 刻出金章不是刀
현로(玄路) 현묘한 도로를 말함. ▲동산오본어록 현중명. 발을 들거나 발을 내림이/ 조도(鳥道)와 다르지 않고/ 앉고 눕고 경행함이/ 현로(玄路)가 아님이 없다. ▲분양어록. 무릇 설법하는 자는 모름지기 종사의 안목을 갖추고 반드시 현문(玄門)을 알아서 치소(緇素)와 사정(邪正)을 분변함을 요한다. 소이로 고인이 말하되 현(玄)에는 현로(玄路)가 있고 조도(鳥道)는 통하기 어렵나니 1어(語)가 현(玄)하지 못하면 유속(流俗)의 아사(阿師)다. ▲오가종지찬요중 동종삼로접인. 현로(玄路) 옥전(玉篆)을 서사해 이룸은 붓과 상간하지 않고 금장(金章)을 새겨 냄은 이 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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