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320쪽

태화당 2019. 12. 28. 08:28

顯殊宋代雲門宗僧 洪州泐潭懷澄法嗣 住婺州西塔寺 [續傳燈錄五]

현수(顯殊) 송대 운문종승. 홍주 늑담회징의 법사며 무주 서탑사에 주()했음 [속전등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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懸殊差別甚大 懸 距離遠 差別大 雲門廣錄上 三藏五乘五時八敎 各有所歸 然一乘圓頓也大難明 直下明得 與衲僧天地懸殊

현수(懸殊) 차별이 매우 큼. ()은 거리가 멂, 차별이 큼. 운문광록상. 35(三藏五乘)58(五時八敎)가 각기 돌아가는 곳이 있다. 그러나 일승원돈(一乘圓頓)은 또한 밝히기가 매우 어렵다. 직하에 밝혀 얻더라도 납승과는 천지처럼 아득히 다르다(懸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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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首宗華嚴宗也 唐代華嚴宗第三祖法藏 字賢首 至賢首而此宗大成 故名 百丈淸規證義記四 賢首宗 中杜順 左賢首 右開山 續傳燈錄二十五淨因繼成 有善華嚴者 廼賢首宗之義虎也

현수종(賢首宗) 화엄종임. 당대 화엄종 제3조 법장의 자가 현수며 현수에 이르러 이 종이 대성(大成)한지라 고로 이름함. 백장청규증의기4. 현수종(賢首宗) 중앙은 두순(杜順)이며 좌는 현수(賢首)며 우()는 개산(開山)이다. 속전등록25 정인계성. 선화엄이란 자가 있었는데 곧 현수종(賢首宗)의 의호(義虎)였다.


顯肅皇后顯肅皇后鄭氏(1079-1131) 開封人 宋徽宗趙佶第二任皇后 [百度百科] 列祖提綱錄三國忌提綱大慧杲 只將如是之法 恭爲徽宗聖文仁德顯孝皇帝 顯肅皇后 用嚴仙駕

현숙황후(顯肅皇后) 현숙황후 정씨(1079-1131)니 개봉 사람이며 송 휘종 조길의 제2() 황후 [백도백과]. 열조제강록3 국기제강(國忌提綱) 대혜고. 다만 이와 같은 법을 가져 공경스럽게 휘종성문인덕(徽宗聖文仁德) 현효황제(顯孝皇帝)와 현숙황후(顯肅皇后)를 위해 선가(仙駕)를 장엄함에 쓰다.

玄順宋代法眼宗僧 蕭山(今屬浙江)錢氏 幼投福州支提山了悟(淸聳)出家 受具 得法於支提辯隆(嗣淸聳) 後入溫州雁蕩山 卓庵 復止杭州靈隱寺 師至祥符(1008-1016)中 說偈而終 僧臘五十 俗壽七十 [廣燈錄二十八 禪燈世譜八]

현순(玄順) 송대 법안종승. 소산(지금 절강에 속함) 전씨. 어릴 적에 복주 지제산 요오(了悟; 淸聳)에게 투신하여 출가하고 수구(受具)했으며 지제변륭(支提辯隆; 淸聳을 이었음)에게서 득법했음. 후에 온주 안탕산에 들어가 암자를 세웠고 다시 항주 영은사에 머물렀음. 스님이 상부(1008-1016) 중에 이르러 게를 설하고 마쳤음. 승랍은 50, 속수(俗壽)70 [광등록28. 선등세보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