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397쪽

【慧連】 宋代楊岐派僧 依靈蓋智本受法 住南嶽承天寺 [續傳燈錄二十五 續燈錄二十四]

혜련(慧連) 송대 양기파승. 영개지본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남악 승천사에 주(住)했음 [속전등록25. 속등록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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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廉】 五代後唐僧 嗣保福從展 出居洪州(今江西南昌)漳江院 [傳燈錄二十二]

혜렴(慧廉) 오대 후당승. 보복종전을 이었고 출세해 홍주(지금의 강서 남창) 장강원에 거주했음 [전등록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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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輅】 (1627-1725) 淸代臨濟宗僧 字諦暉 吳興(浙江湖州)沈氏 自幼出家 遊學杭之靈隱 禮具德弘禮於直指堂下 時弘禮座下五千人 惟輅年少 機鋒奮迅 遂嗣法 歷住興福 妙濟等寺 學侶雲集 後住靈隱 聖祖南巡 數召見之 賜寺雲林 [新續高僧傳四集二十四原志傳 雲林寺志 正源略集九]

혜로(慧輅) (1627-1725) 청대 임제종승. 자는 체휘(諦暉)며 오흥(절강 호주) 심씨. 어릴 적부터 출가했고 항의 영은에 유학(遊學)하다가 구덕홍례(具德弘禮)를 직지당(直指堂) 아래에서 참례했음. 당시 홍례의 좌하(座下)에 5천 인이었는데 오직 혜로가 연소했고 기봉이 분신(奮迅)했으며 드디어 법을 이었음. 흥복ㆍ묘제 등의 사원을 역주(歷住)했고 학려(學侶)가 운집했음. 후에 영은에 거주했는데 성조(聖祖)가 남순(南巡)하다가 자주 불러서 상견했고 사원 운림(雲林)을 주었음 [신속고승전4집24원지전. 운림사지. 정원약집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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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輪】 五代後唐僧 嗣保福從展 出居潭州(今湖南長沙)延壽寺 [傳燈錄二十二 五燈會元八]

혜륜(慧輪) 오대 후당승. 보복종전을 이었고 출세해 담주(지금의 호남 장사) 연수사에 거주했음 [전등록22. 오등회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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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稜】 (854-932) 五代後唐僧 號超覺 杭州(浙江)鹽官人(宋高僧傳作海鹽人) 俗姓孫 人稱孫公 十三歲於蘇州通玄寺出家受具足戒 歷參靈雲志勤 雪峰義存 玄沙師備等師 曾依止雪峰義存三十年 後爲其法嗣 唐代天祐三年(906) 住於泉州(福建)招慶院 後住福州(福建)長慶院 於後唐長興三年示寂 壽七十九 僧臘六十 [宋高僧傳十三 傳燈錄十八 佛祖歷代通載十七]

혜릉(慧稜) (854-932) 오대 후당승. 호는 초각(超覺)이며 항주(杭州; 절강) 염관(鹽官) 사람이며(송고승전엔 海鹽人으로 지어졌음) 속성(俗姓)은 손(孫)이며 사람들이 손공(孫公)이라 일컬었음. 13세에 소주(蘇州) 통현사(通玄寺)에서 출가해 구족계(具足戒)를 받았음. 영운지근(靈雲志勤)ㆍ설봉의존(雪峰義存)ㆍ현사사비(玄沙師備) 등의 스님들을 역참(歷參)했음. 일찍이 30년 동안 설봉의존에게 의지(依止)했고 후에 그의 법사(法嗣)가 되었음. 당대(唐代) 천우(天祐) 3년(906) 천주(泉州; 복건) 초경원(招慶院)에 주(住)하다가 뒤에 복주(福州; 복건) 장경원(長慶院)에 주(住)했음. 후당(後唐) 장흥(長興) 3년에 시적(示寂)했으니 나이는 79며 승랍은 60 [송고승전13. 전등록18. 불조역대통재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