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400쪽

태화당 2019. 12. 29. 09:28

慧林沖宋代雲門宗僧若沖 又作若冲 晩住於河南大相國寺慧林禪院 詳見若沖

혜림충(慧林沖) 송대 운문종승 약충(若沖)은 또 약충(若冲)으로 지으며 만년에 하남 대상국사 혜림선원에 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약충(若沖)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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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林海宋代雲門宗僧 又作惠海 後住東京慧林 詳見慧海

혜림해(慧林海) 송대 운문종승 혜해(慧海)는 또 혜해(惠海)로 지으며 후에 동경 혜림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혜해(慧海)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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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滿】 ①唐代僧 俗姓張 滎陽(今屬河南)人 按傳燈錄嗣二祖慧可 始於本寺遇僧那禪師開示 貞觀十六年(642) 任洛州(今洛陽)會善寺住持 後遷住相州(今河南安陽)隆化寺 七十餘歲時坐化于洛陽 [續高僧傳十六 傳燈錄三] 五代雲門宗僧 亦作契滿 惠懣 雙泉師寬法嗣 住唐州天睦山 [五燈會元十五 五燈全書三十二 廣燈錄二十一] (?-1206) 南宋曹洞宗僧 號雪巖 世人多稱雪巖慧滿 雪巖滿 初參普照寶 次參太原府(山西)王山體(良价下十六世) 而嗣其法 任王山住持 遷住磁州大明寺 寧宗開禧二年示寂 [五燈會元續略一 續燈正統三十五 增訂佛祖道影三]

혜만(慧滿) 당대승. 속성은 장이며 형양(지금 하남에 속함) 사람이니 전등록을 안험컨대 2조 혜가를 이었음. 처음 본사(本寺)에서 승나선사(僧那禪師)의 개시(開示)를 만났으며 정관 16(642) 낙주(洛州; 지금의 낙양) 회선사 주지를 맡았음. 후에 상주(相州; 지금의 南安陽) 융화사로 천주(遷住)했으며 70여 세 시 낙양에서 좌화(坐化)했음 [속고승전16. 전등록3]. 오대 운문종승. 또 계만(契滿)ㆍ혜만(惠懣)으로 지음. 쌍천사관(雙泉師寬)의 법사며 당주 천륙산에 거주했음 [오등회원15. 오등전서32. 광등록21]. (?-1206) 남송 조동종승. 호는 설암이니 세인이 다분히 일컫기를 설암혜만(雪巖慧滿)ㆍ설암만(雪巖滿)이라 함. 처음 보조보를 참했고 다음에 태원부(산서) 왕산체(王山體; 양개하 16)를 참해 그의 법을 이었음. 왕산의 주지에 임명되었고 자주(磁州) 대명사(大明寺)로 천주(遷住)했음. 영종 개희 2년 시적했음 [오등회원속략1. 속등정통35. 증정불조도영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