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慧明大師】 宋太宗賜宋代法眼宗僧希辯的號 詳見希辯
혜명대사(慧明大師) 송태종이 송대 법안종승 희변에게 준 호. 상세한 것은 희변(希辯)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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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明禪師】 宋代法眼宗僧延珊 署號慧明禪師 詳見延珊
혜명선사(慧明禪師) 송대 법안종승 연산의 서호(署號)가 혜명선사니 상세한 것은 연산(延珊)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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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明雲】 宋代黃龍派僧 依泐潭洪英受法 住泉州永春慧明院 [五燈會元十八 普燈錄七]
혜명운(慧明雲) 송대 황룡파승. 늑담홍영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천주 영춘혜명원에 주(住)했음 [오등회원18. 보등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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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目】 智慧之眼目 ▲黃檗宛陵錄 一切聲色是佛之慧目
혜목(慧目) 지혜의 안목. ▲황벽 완릉록. 일체 성색은 이 불타의 혜목(慧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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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門】 ①入於智慧之法門 ▲萬法歸心錄下 四祖示融大師云 百千妙門 同歸方寸 恒沙功德 總在心原 一切定門 一切慧門 一切行門 悉皆具足 神通妙用 並在汝心 ②淸代臨濟宗僧如沛的法號 詳見如沛
혜문(慧門) ①지혜의 법문에 들어감. ▲만법귀심록하. 4조가 융대사에게 보여 이르되 백천(百千)의 묘문(妙門)이 한가지로 방촌으로 돌아가고 항사(恒沙)의 공덕이 모두 심원(心原)에 있다. 일체의 정문(定門)ㆍ일체의 혜문(慧門)ㆍ일체의 행문(行門)을 모두 다 구족하였고 신통과 묘용이 모두 너의 마음에 있다. ②청대 임제종승 여패의 법호니 상세한 것은 여패(如沛)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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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文】 北齊僧 又作慧聞 渤海(山東)人 俗姓高 年壽不詳 活動時間約在東魏孝靜帝天平二年(535)至北齊文宣帝天保八年(557)間 幼歲入道 一日 閱大智度論至卷二十七 恍然大悟 證得一心三智之妙旨 又讀中論至四諦品之偈 衆因緣生法 我說卽是無 亦爲是假名 亦是中道義 而頓悟空有不二中道之義 遂承龍樹之敎而建宗風 遊化河淮 聚徒千百人 盛弘大乘 後以心觀傳授南嶽慧思禪師 慧思受法後 弘化南方 開天台敎法宣說之基 天台宗之徒奉爲第二祖(或謂初祖) 世稱北齊尊者 [釋門正統一 佛祖統紀六 天台九祖傳 百丈淸規證義記七之下] ▲元賢廣錄二十 北齊慧文尊者(云云)
혜문(慧文) 북제승(北齊僧). 또 혜문(慧聞)으로 지음. 발해(渤海; 山東) 사람이며 속성은 고(高). 나이는 불상이며 활동시간은 약 동위(東魏) 효정제(孝靜帝) 천평 2년(535)에서 북제(北齊) 문선제(文宣帝) 천보 8년(557) 사이에 있었음. 어린 나이에 입도(入道)했고 어느 날 대지도론을 열람하다가 권27에 이르자 황연(恍然)히 대오하고 1심3지(一心三智)의 묘지(妙旨)를 증득했음. 또 중론(中論)을 읽다가 4제품(四諦品)의 게, 뭇 인연의 생법(生法)은/ 내가 설하기를 곧 이 무(無)라 하나니/ 또한 이 가명(假名)이 되며/ 또한 이는 중도의(中道義)다에 이르러 공유(空有)가 둘이 아닌 중도(中道)의 뜻을 돈오했음. 드디어 용수(龍樹)의 교를 승수(承受)하여 종풍을 건립했음. 하회(河淮)를 유화(遊化)했는데 취도(聚徒)가 천백인(千百人)이었고 대승을 성홍(盛弘)했음. 후에 심관(心觀)을 남악혜사선사(南嶽慧思禪師)에게 전수했고 혜사가 법을 받은 후 남방에서 홍화(弘化)했으며 천태교법의 선설지기(宣說之基)를 열었음. 천태종의 종도가 제2조(혹 이르기를 초조)로 신봉(信奉)하며 세칭이 북제존자(北齊尊者) [석문정통1. 불조통기6. 천태구조전. 백장청규증의기7지하]. ▲원현광록20. 북제 혜문존자(慧文尊者)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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