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護國和尙】 猶護國禪師
호국화상(護國和尙) 호국선사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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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護國欽】 宋代曹洞宗僧 住溫州護國寺 嗣法天衣法聰 [續傳燈錄二十四 五燈會元十四]
호국흠(護國欽) 송대 조동종승. 온주 호국사에 주(住)했음. 천의법총의 법을 이었음 [속전등록24. 오등회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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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護軍】 官名 掌管禁軍 主持選拔武官 監督管制諸武將 秦置護軍都尉 漢因之 三國皆置護軍 分左右 唐宋以後逐漸消失 [百度百科] ▲錦江禪燈十六 左護軍仇士良 內樞密楊欽義
호군(護軍) 벼슬 이름. 금군(禁軍)을 장관했고 무관을 선발함을 주지(主持)했고 모든 무장(武將)을 감독하고 관제(管制)했음. 진(秦)에서 호군도위(護軍都尉)를 설치했고 한(漢)에서 이를 따랐음(因). 삼국에서 모두 호군을 설치했고 좌우로 분류했음. 당송 이후로 축점(逐漸; 점차) 소실(消失)했음 [백도백과]. ▲금강선등16. 좌호군(左護軍) 구사량과 내추밀(內樞密) 양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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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跪】 意卽胡人之跪拜 又作胡跽 關於胡跪之相有種種異說 一謂胡跪乃胡人之敬相 跽卽印度屈膝之相 是唯屈膝便稱胡跪 二或指長跪 謂雙膝著地 豎兩足以支身 三或指互跪 卽右膝著地 豎左膝危坐 蓋古時印度西域地方總稱爲胡 故胡跪乃意味一般胡人跪拜之敬儀 因之長跪互跪亦共通而稱胡跪 然以經中所說右膝著地者爲正儀 [金光明經二 釋門歸敬儀下 釋氏要覽二 南海寄歸內法傳一] ▲傳燈錄一第二祖阿難 (五百仙人)禮阿難足 胡跪白言 我於長老當證佛法 願垂大慈 度脫我等 ▲聯燈會要八裴公休 公一日 捧一尊佛 於黃蘗前胡跪云 請師安名 蘗召云 裴休 公應諾 蘗云 與汝安名竟 公作禮而謝
호궤(胡跪) 뜻은 곧 호인(胡人)의 궤배(跪拜; 꿇어앉아 절함)니 또 호기(胡跽)로 지음. 호궤(胡跪)의 형상(形相)에 관해서 갖가지 이설(異說)이 있음. 1. 이르자면 호궤는 곧 호인(胡人)의 경상(敬相)이니 기(跽; 꿇어앉다)는 곧 인도의 굴슬(屈膝; 무릎을 굽힘)의 형상(形相)임. 이는 오직 굴슬을 곧 일컬어 호궤라 함. 2. 혹 장궤(長跪)를 가리킴. 이르자면 두 무릎을 착지(著地)하고 두 발을 세워 몸을 지탱함. 3. 혹 호궤(互跪)를 가리킴. 곧 우슬(右膝)을 착지하고 좌슬(左膝)을 세워 위좌(危坐; 端坐)함. 대개 옛 시절 인도와 서역 지방을 총칭하여 호(胡)라 했으며 고로 호궤(胡跪)는 곧 의미가 일반의 호인의 궤배(跪拜)의 경의(敬儀)니 이로 인해 장궤(長跪)와 호궤(互跪)도 또한 공통으로 호궤(胡跪)라 일컬음. 그러하여 경중에서 설하는 바 우슬착지(右膝著地)라 한 것을 정의(正儀)로 삼음 [금광명경2. 석문귀경의하. 석씨요람2. 남해기귀내법전1]. ▲전등록1 제2조 아난. (五百仙人)이 아난의 발에 예배하고 호궤(胡跪)하여 사뢰어 말하되 나는 장로에게서 마땅히 불법을 증(證)하겠습니다. 원컨대 대자(大慈)를 드리워 아등(我等)을 도탈(度脫)케 하소서. ▲연등회요8 배공휴. 공(公)이 어느 날 1존(尊; 양사)의 불상을 받들어 황벽 앞에 호궤(胡跪)하고 이르되 스님의 안명(安名)을 청합니다. 황벽이 불러 이르되 배휴. 공이 응낙했다. 황벽이 이르되 너에게 안명하여 줌을 마쳤다. 공이 작례(作禮)하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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