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戶屨日滿】 意謂人至每日滿堂 ▲惟則語錄六 吳郡慧慶禪寺記 郡人金國寶首率財營地 相其成 戶屨日滿
호구일만(戶屨日滿) 뜻으로 이르자면 사람들이 이르러 매일 만당(滿堂)임. ▲유칙어록6. 오군혜경선사기(吳郡慧慶禪寺記) 군인(郡人) 금국보가 먼저 솔재(率財; 재물을 모음)하여 영지(營地)해 그 낙성을 도왔고 호구가 날마다 가득했다(戶屨日滿).
【壺丘子】 名林 戰國鄭人 列子之師 ▲頌古聯珠通集二十六 季咸曾相壺丘子 隨變難分亟自逃
호구자(壺丘子) 이름은 림(林)이며 전국(戰國) 정인(鄭人)이니 열자(列子)의 스승. ▲송고연주통집26. 계함(季咸)이 일찍이 호구자(壺丘子)를 관상(觀相)했는데 변화 따라 분변하기 어려워 갑자기 스스로 도주했다.
【虎丘塔】 又名雲巖寺塔 位于江蘇省蘇州市虎丘山頂 始建于五代後周顯德六年(959) 于宋建隆二年(961)竣工 平面八角形 七層 是一座仿木結構樓閣式磚塔 高約四十八公尺 公元一九五六年修建時 在塔內發現了祕藏千年的五代至北宋文物
호구탑(虎丘塔) 또 명칭이 운암사탑이니 강소성 소주시 호구산정에 위치함. 오대 후주 현덕 6년(959) 처음으로 건립했고 송 건륭 2년(961) 준공했음. 평면 팔각형 7층이며 이는 1좌(座; 양사)의 나무를 본떠 결구(結構)한 누각식(樓閣式)의 전탑(磚塔)이며 높이는 약 48m. 공원 1956년 수리하며 건립할 때 탑 안에서 천년(千年) 동안 비장되었던 오대에서 송에 이르기까지의 문물이 발현(發現)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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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丘派】 楊岐派之支流 以紹隆爲開祖 紹隆住於虎丘山 故有此稱 紹隆與大慧宗杲同嗣圓悟克勤(楊岐下三世) 宗杲之法系則稱大慧派 紹隆門風孤峻 得法者僅應庵曇華一人 法孫則有密庵咸傑 禾山心鑒等八人 密庵之下有破庵祖先 松源崇岳 曹源道生等高僧輩出 法道大興 元代以後 斯門流更東傳日本 [佛祖歷代通載三十 五燈會元十九 禪宗正脈十九]
호구파(虎丘派) 양기파의 지류니 소륭(紹隆)을 개조로 삼음. 소륭이 호구산에 거주한지라 고로 이 명칭이 있음. 소륭은 대혜종고와 더불어 원오극근(圓悟克勤; 양기하 3세)을 동사(同嗣)했음. 종고의 법계(法系)는 곧 호칭이 대혜파(大慧派)며 소륭의 문풍은 고준(孤峻)하여 득법한 자가 겨우 응암담화(應庵曇華) 1인이며 법손(法孫)은 곧 밀암함걸ㆍ화산심감 등 8인이 있으며 밀암의 아래 파암조선ㆍ송원숭악ㆍ조원도생 등 고승이 배출됨이 있었고 법도(法道)가 대흥(大興)했음. 원대(元代) 이후 이 문류(門流)는 다시 일본으로 동전(東傳)했음 [불조역대통재30. 오등회원19. 선종정맥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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