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嚴記】 指華嚴經隨疏演義鈔 ▲註心賦一 華嚴記云 如契經說 一切唯有覺 所覺義皆無 能覺所覺分 各自然而轉
화엄기(華嚴記) 화엄경수소연의초를 가리킴. ▲주심부1. 화엄기(華嚴記)에 이르되 예컨대(如) 계경(契經)에 설하기를 일체는 오직 각(覺)만 있고/ 소각(所覺)의 뜻은 모두 없다/ 능각과 소각분(所覺分)은/ 각기 자연히 전(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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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嚴起宗眞禪師語錄】 二卷 淸代臨濟宗僧起宗眞說 侍者力廣等錄 康熙四十一年(1702)刊行 卷首載楊雍建所撰之序文 及記室力如錄之行實 卷上 住眞州華嚴禪寺語錄 卷下 擧古 頌古 今收錄於嘉興藏第三十九冊
화엄기종진선사어록(華嚴起宗眞禪師語錄) 2권. 청대 임제종승 기종진이 설했고 시자 역광 등이 기록했고 강희 41년(1702) 간행했음. 권수에 양옹건이 지은 바의 서문 및 기실(記室) 역여가 기록한 행실이 실렸음. 권상은 진주 화엄선사에 주(住)하면서의 어록. 권하는 거고ㆍ송고. 지금 가흥장 제39책에 수록되었음.
【華嚴大疏】 本名大方廣佛華嚴經疏 又稱新華嚴經疏 淸涼疏 六十卷 唐澄觀著 收於大正藏第三十五冊 本疏敘述新譯華嚴經(八十卷華嚴經)之綱要 全書分十門以解釋其文義 ▲五燈全書六十笑巖德寶 年弱冠 偶諧講席 聽講華嚴大疏 至十地品 不覺身心廓然 嘆曰 千古同一幻夢耳 遂決志出家
화엄대소(華嚴大疏) 본명은 대방광불화엄경소며 또 명칭이 신화엄경소ㆍ청량소니 60권. 당 징관(澄觀)이 지었고 대정장 제35책에 수록되었음. 본소(本疏)는 신역화엄경(80권 화엄경)의 강요(綱要)를 서술했음. 전서에 10문(門)으로 분류하여 그 문의(文義)를 해석했음. ▲오등전서60 소암덕보. 나이 약관에 강석(講席)에 우해(偶諧; 상대하여 和諧)했다. 화엄대소(華嚴大疏)를 청강하는데 십지품에 이르자 불각에 신심(身心)이 확연(廓然)했다. 탄식해 가로되 천고(千古)가 동일한 환몽일 뿐이다. 드디어 결지(決志)로 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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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嚴頭】 禪宗寺院之職稱 街坊化主之一 其職爲向檀越講說華嚴經之功德 以勸募之 唐代一般寺院皆設有此職 [象器箋職位類] ▲禪苑淸規四 粥街坊 米麥街坊 菜街坊 醬街坊 水頭 炭頭 燈頭 華嚴頭 般若頭 經頭 彌陀頭 竝是外勸檀越增長福田 內助禪林資持道果 若非契聖運心 何以普酬衆望
화엄두(華嚴頭) 선종 사원의 직칭(職稱)이니 가방화주(街坊化主)의 하나. 그 직은 단월을 향해 화엄경의 공덕을 강설하면서 권모(勸募)함. 당대(唐代) 일반 사원에 모두 이 직을 시설해 있었음 [상기전직위류]. ▲선원청규4. 죽가방ㆍ미맥가방ㆍ채가방ㆍ장가방ㆍ수두ㆍ탄두ㆍ등두ㆍ화엄두(華嚴頭)ㆍ반야두ㆍ경두ㆍ미타두는 모두 이 밖으로는 단월에게 권하여 복전을 증장하게 하고 안으로는 선림을 도와 도과(道果)를 자지(資持)하게 한다. 만약 계성(契聖)하여 운심(運心)하지 않는다면 무엇으로써 중망(衆望)에 보수(普酬)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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