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隳殄】 毁滅 ▲祖堂集六投子 豈唯隳殄國邦 抑亦摧殘佛寺
휴진(隳殄) 훼멸. ▲조당집6투자. 어찌 오직 국방(國邦)만 휴진(隳殄)하겠는가, 혹시(或是; 抑) 또한 불사(佛寺)를 최잔(摧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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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徵】 吉祥的徵兆 ▲鐔津文集六 休徵者所以應其善政之所感也
휴징(休徵) 길상적 징조. ▲심진문집6. 휴징(休徵)이란 것은 그 선정(善政)의 소감(所感)에 응한 소이(所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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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夏】 又作解夏 夏竟 夏滿 夏解 參解夏 ▲圓悟語錄二 休夏自恣海衆常規 秋色澄淸乾坤肅殺
휴하(休夏) 또 해하ㆍ하경(夏竟)ㆍ하만(夏滿)ㆍ하해(夏解)로 지음. 해하(解夏)를 참조하라. ▲원오어록2. 휴하(休夏)의 자자(自恣)는 해중(海衆)의 상규(常規)니 추색이 징청(澄淸)하고 건곤이 숙살(肅殺)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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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歇】 謂驅盡情識分別 徹底領悟禪法 了畢生死大事 ▲雲門廣錄上 更有一般底 纔聞說箇休歇處 便向陰界裏閉目合眼 老鼠孔裏作活計 黑山下坐 鬼趣裏體當便道 我得箇入路也 還夢見麽 ▲列祖提綱錄九雲蓋本 上堂 以楔出楔有甚休歇 欲得休歇以楔出楔
휴헐(休歇) 이르자면 정식(情識)과 분별을 쫓아 없애고 철저히 선법을 영오(領悟)하여 생사대사를 요필(了畢)함. ▲운문광록상. 다시 어떤 일반(一般)의 것들은 저 휴헐처(休歇處)를 설함을 겨우 듣고서 곧 음계(陰界) 속을 향해 가서 눈을 닫고 눈을 감고 늙은 쥐의 구멍 속에서 활계를 짓고 흑산 아래 귀취(鬼趣) 속에 앉아 체당(體當; 體得)하고 곧 말하되 나는 입로를 얻었다 하나니 도리어 꿈엔들 보겠는가. ▲열조제강록9 운개본. 상당. 쐐기로 쐐기를 뽑는다면 무슨 휴헐(休歇)이 있겠는가, 휴헐을 얻고자 한다면 쐐기로 쐐기를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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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搐鼻因緣】 見百丈野鴨 ▲五燈會元十八參政蘇轍居士 是時 洪州上藍順禪師 與其父文安先生有契 因往訪焉 相得歡甚 公咨以心法 順示搐鼻因緣 已而有省
휵비인연(搐鼻因緣) 백장야압을 보라. ▲오등회원18 참정소철거사. 이때 홍주 상람순선사(上藍順禪師)는 그의 부친 문안선생(文安先生)과 계기(契機)가 있었다. 인하여 왕방(往訪)했다. 서로 환희를 얻음이 심했고 공(公)이 심법을 묻자 순(順)이 휵비인연(搐鼻因緣; 搐은 당길 휵)을 보였고 이미 그러고선 성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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