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花猫子】 花 形狀象花的東西 如浪花 雪花 燈花 又有花紋的 眼色錯染的 如花舫 花布 ▲法昌倚遇語錄 風幡話 不是風兮不是幡 黑花猫子面門班 夜行人只貪明月 不覺和衣渡水寒
흑화묘자(黑花猫子) 화(花)는 형상이 꽃을 형상(形象)하는 동서(東西; 물건)니 예컨대(如) 낭화(浪花)ㆍ설화(雪花)ㆍ등화(燈花). 또 화문(花紋)이 있는 것, 안색(眼色)이 착염(錯染)한 것이니 예컨대(如) 화방(花舫)ㆍ화포(花布). ▲법창의우어록. 풍번화(風幡話) 이 바람이 아니며 이 깃발도 아니니/ 검은 무늬(黑花) 고양이의 얼굴이 아롱거리네/ 야행하는 사람이 단지 명월을 탐하다가/ 불각에 옷까지 물을 건너느라 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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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欣求】 願求善法也 ▲宗鏡錄二十一 厭惡生死 欣求涅槃
흔구(欣求) 선법(善法)을 구하기를 원함. ▲종경록21. 생사를 염오(厭惡)하고 열반을 흔구(欣求)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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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忻悟】 (1337-1391) 元末明初臨濟宗僧 俗姓鈕 號空叟 吳縣(今江蘇省蘇州市吳中區)人 九歲依白雲禪師于本郡龍興寺出家 元至正十八年(1358) 赴杭州淨慈寺參愚庵智及(楊岐下九世) 愚庵一見器之 遂得印證 二十二年(13 62) 命居第二座 次年 應中天竺懶庵之請分座說法 元順帝賜號圓慈正濟法師 明洪武三年(1370) 住持浙江崇寧寺 二十一年(1388) 住持杭州靈隱寺 洪武二十四年辛未示寂 壽五十五 臈四十 著有三會語錄 [增集續傳燈錄五 續燈存稾六]
흔오(忻悟) (1337-1391) 원말명초 임제종승. 속성은 뉴(鈕)며 호는 공수(空叟)며 오현(지금의 강소성 소주시 오중구) 사람. 9세에 백운선사에게 의지해 본군(本郡) 용흥사에서 출가했음. 원 지정 18년(1358) 항주 정자사에 다다라 우암지급(愚庵智及; 양기하 9세)을 참했고 우암이 한 번 보고 법기로 여겼으며 드디어 인증을 얻었음. 22년(1362) 명하여 제2좌에 거처했고 다음해 중천축 나암의 청에 응해 분좌설법(分座說法)했음. 원 순제(順帝)가 사호(賜號)하여 원자정제법사라 했음. 명 홍무 3년(1370) 절강 숭녕사에 주지 했고 21년(1388) 항주 영은사에 주지했음. 홍무 24년 신미에 시적했고 나이는 55, 납은 40. 저서에 3회(會) 어록이 있음 [증집속전등록5. 속등존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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