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痕子】 痕迹 子 後綴 ▲祖堂集四藥山 喦(雲喦)曰 作摩是你幞頭痕子尙猶在 有這个身心
흔자(痕子) 흔적이니 자는 후철. ▲조당집4 약산. 암(雲喦)이 가로되 무엇이 이 너의 복두(幞頭)의 흔자(痕子)가 오히려 아직 있으며 저개(這个)의 신심(身心)이 있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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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釁鍾】 亦作釁鐘 古代殺牲以血塗鍾行祭 ▲禪林疏語考證三 忽釁鍾于蝸舍 乃夢入于蟻柯
흔종(釁鍾) 또 흔종(釁鐘)으로 지음. 고대 희생(犧牲)을 죽여 피를 종에 바르고 제사를 행했음. ▲선림소어고증3. 홀연히 와사(蝸舍)에서 흔종(釁鍾)하다가 곧 꿈에 의가(蟻柯)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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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忻州】 今山西省忻州
흔주(忻州) 지금의 산서성 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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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釁罅】 縫隙 釁 縫隙 罅 縫隙 裂縫 ▲碧巖錄第五十九則 後來這僧只拈他釁罅處去問他
흔하(釁罅) 봉극(縫隙; 꿰맨 틈)이니 흔(釁)은 봉극이며 하(罅)는 봉극, 열봉(裂縫; 봉제가 터짐). ▲벽암록 제59칙. 후래에 이 중이 다만 그 흔하처(釁罅處)를 가지고 가서 그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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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忻幸】 歡喜而慶幸 ▲廣燈錄十八楊億 病夫今繼紹之緣 實屬於廣惠 而提激之自 良出於鼇峯也 忻幸 忻幸
흔행(忻幸) 환희하면서 경행(慶幸)함. ▲광등록18 양억. 병부(病夫)가 여금에 계소지연(繼紹之緣)은 실로 광혜(廣惠)에 속하며 제격(提激; 提撕하며 격려함)의 시초(始初; 自)는 참으로 오봉이니 흔행(忻幸)이며 흔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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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欣幸】 欣喜慶幸 ▲五燈會元十二楊億居士 病夫今繼紹之緣 實屬於廣慧 而提激之自 良出於鼇峯也 欣幸 欣幸
흔행(欣幸) 흔희(欣喜)며 경행(慶幸). ▲오등회원12 양억거사. 병부(病夫)가 여금에 계소(繼紹)한 인연은 실로 광혜(廣慧; 廣慧元璉)에게 속하며 제격(提激)의 말미암음(自)은 진실로 오봉에서 나왔다. 흔행(欣幸)이며 흔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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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吃嘹舌頭】 對不明心地只知背誦機語者的譏斥語 吃嘹 又作吉了 吉獠 吉嘹 咭嘹 狤獠 鴶鷯 ▲雲門廣錄上 問 如何是敎意 師云 吃嘹舌頭更將一問來
흘료설두(吃嘹舌頭) 심지를 밝히지 못하고 다만 기어를 배송(背誦; 책을 보지 않고 돌아 앉아서 외움)할 줄만 아는 자에 대한 기척어(譏斥語; 나무라며 배척하는 말). 흘료(吃嘹)는 또 길료(吉了)ㆍ길료(吉獠)ㆍ길료(吉嘹)ㆍ길료(咭嘹)ㆍ길료(狤獠)ㆍ길료(鴶鷯)로 지음. ▲운문광록상. 묻되 무엇이 이 교의(敎意)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흘료설두(吃嘹舌頭)야 다시 일문(一問)을 가지고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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