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興化打維那】 見興化罰錢 ▲元來語錄十一 興化打維那 宗師一片毒心腸 痛棒維那頗廝當 鬼哭神號留不住 至今千古姓名香
흥화타유나(興化打維那) 흥화벌전을 보라. ▲원래어록11. 흥화타유나(興化打維那) 종사는 일편의 지독한 심장이라/ 유나를 통렬히 때림은 자못 시당(廝當; 相當)하다/ 귀곡신호(鬼哭神號)하며 체류해 머물지 않으니/ 지금토록 천고(千古)의 성명(姓名)이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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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化打中】 五燈會元十一興化存獎 僧問四方八面來時如何 師曰 打中間底 僧便禮拜 師曰 昨日赴個村齋 中途遇一陣卒風暴雨 卻向古廟裏軃避得過
흥화타중(興化打中) 오등회원11 흥화존장. 중이 묻되 사방팔면에서 올 때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중간의 것을 때린다. 중이 곧 예배했다. 스님이 가로되 어제 촌재(村齋)에 다다랐다가 중도에 일진의 졸풍폭우(卒風暴雨)를 만나 도리어 고묘(古廟) 속을 향해 타피(軃避; 피하다)하여 지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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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覺支】 七覺支之一 得正法而喜悅 [大毘婆沙論九十六 大乘義章十六末] ▲紫柏集二十一 覺支有七焉 所謂擇法覺支 精進覺支 念覺支 喜覺支 猗覺支 定覺支 捨覺支
희각지(喜覺支) 7각지의 하나. 정법을 얻어 희열(喜悅)함 [대비바사론96. 대승의장16말]. ▲자백집21. 각지에 일곱이 있다. 이른 바 택법각지ㆍ정진각지ㆍ염각지ㆍ희각지(喜覺支)ㆍ의각지ㆍ정각지ㆍ사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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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古】 宋代雲門宗僧 字圓明 依大通善本受法 住柳州宜章寺 [五燈全書三十六 續傳燈錄十九]
희고(希古) 송대 운문종승. 자는 원명이며 대통선본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유주 의장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36. 속전등록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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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曦崑玉】 淸代臨濟宗僧行玉 字曦崑 詳見行玉
희곤옥(曦崑玉) 청대 임제종승 행옥의 자가 희곤이니 상세한 것은 행옥(行玉)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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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廣】 宋代黃龍派僧 梓州(四川三台)人 賦性仁慈 叢林號爲廣無心 又稱廣道者 依眞淨克文甚久 淨擧住瑞州九峰 精以治己 寬以臨衆 未幾百廢俱興 衲子往來競相傳揚 後又住均門洞山 [五燈會元十七 補續高僧傳九 禪林寶訓音義]
희광(希廣) 송대 황룡파승. 재주(사천 삼태) 사람. 부성(賦性; 천성)이 인자했고 총림에서 호하기를 광무심(廣無心), 또 일컬어 광도자(廣道者)라 했음. 진정극문(眞淨克文)에게 의지함이 매우 오래 되었음. 진정이 천거하여 서주 구봉에 거주했는데 정진으로 자기를 다스리고 관대함으로 대중에 임했으며 오래지 않아 백폐(百廢)를 모두 일으켰음. 납자들이 왕래하며 다투어 서로 전양(傳揚)했음. 후에 또 균문 동산에 거주했음 [오등회원17. 보속고승전9. 선림보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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