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적

태화일적(泰華一滴) 197

태화당 2020. 11. 7. 10:18

197明敎薑杏 (洞山聰法嗣 禪林類聚九)明敎嵩禪師 初自洞山遊康山 托迹開先法席 主者以其住少年銳文字 命掌書記 笑曰 我豈爲汝一盃薑杏湯耶 因去之(林間錄) 禪苑蒙求上

 

명교강행(明敎薑杏) (洞山聰의 법사. 선림유취9) 명교숭선사(明敎嵩禪師; 송대 雲門下四世 契嵩封號明敎大師)가 처음 동산(洞山)으로부터 강산(康山)에 노닐다가 개선(開先)의 법석에 자취를 기탁했다. 주자(主者), 그는 소년(少年)에 머물면서 문자에 예리하므로 명해 서기를 관장하게 했다. 웃으며 가로되 내가 어찌 너의 1() 강행탕(薑杏湯)이 되겠는가. 인하여 떠났다(임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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