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秦始滅六國 一統天下 有童子云 亡秦者 胡也 乃遣大子扶蘇 將軍蒙恬領兵役萬姓 築萬里長城以防胡 〖祖庭事苑五〗
진시황이 6국(六國; 楚ㆍ燕ㆍ齊ㆍ韓ㆍ趙ㆍ魏)을 멸해 하나로 천하를 통일하였다. 어떤 동자가 이르되 진(秦)을 망하게 할 자는 호(胡; 秦 2세황제의 이름이 胡亥)다. 이에 태자(大子; 大는 太와 통함) 부소(扶蘇)와 장군 몽념(蒙恬)을 보내어 장병을 거느리고 만성(萬姓)을 부려 만리장성을 축조해 호(胡)를 방비했다.
희수소담광록5(希叟紹曇廣錄五) 앙화가 쓸쓸한 담장 안에서 일어나는 줄 알지 못하고서 헛되이 호(胡)를 방비하느라 만리성을 축조했다(不知禍起蕭墻內 虛築防胡萬里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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