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程明道*先生 一日過定林寺 偶見齋堂儀 喟然嘆曰 三代禮樂盡在是矣 〖勅修百丈淸規敘〗
정명도(*程明道) 선생(*先生)이 어느 날 정림사에 이르러 우연히 재당의(齋堂儀)를 보고 한숨 쉬며 감탄해 가로되 삼대(三代; 虞夏商) 예악(禮樂)이 모두 여기에 있다.
*程明道; 정호(程顥; 1032-1085)니 북송 유자(儒者). 낙양 사람이며 자는 백순(伯淳)이며 시호(諡號)는 순공(純公)이니 세칭이 명도선생(明道先生). 동생 정이천(程伊川; 程頤)과 병칭(竝稱)이 2정자(程子)임.
*先生; 1. 일반으로 일개 남자 성씨 뒤에 두고 쓰는 바의 일개의 습관성의 예모(禮貌)를 표시하는 칭호. 2. 구시(舊時)에 설서(說書; 일종의 說唱形式의 곡예)ㆍ상면(相面; 관상을 보다)ㆍ산괘(算卦; 卦象으로 점을 치다)ㆍ간풍수(看風水) 등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의 호칭. 3. 장자(長者)에 대한 존칭 [百度漢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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