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華一滴卷第五
【401】 漢高帝封功臣 或謂張良未嘗有戰鬪功 高帝曰 運籌策帷帳中 決勝千里外 子房功也 〖.祖庭事苑七〗
한고제(漢高帝)가 공신(功臣)을 책봉하자 누가(或) 이르기를 장량(張良)은 일찍이 전투의 공이 있지 않습니다. 고제가 가로되 주책(籌策; 利害를 打算한 끝에 생각해 낸 策略)을 유장(帷帳; 帷는 휘장 유) 중에서 움직여 천 리 밖에서 결승(決勝)한 것은 자방(子房; 장량의 字)의 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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