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師謂衆曰 隔江見資福刹竿便迴去 脚跟也好與三十棒 豈況過江來 時有僧才出 師曰 不堪共語 〖傳燈錄十三 資福貞邃〗
스님(貞邃니 五代 後唐 위앙종승. 資福如寶를 이었음)이 대중에게 일러 가로되 강 너머에서 자복의 찰간을 보고 바로 돌아가더라도 발꿈치에 좋이 30방(棒) 주거늘 어찌 하물며 강을 지나서 옴이겠는가. 때에 어떤 중이 겨우 나오자 스님이 가로되 공어(共語)를 견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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