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6】 衆生有念而知 聲聞無念無知 菩薩無念而知 如書云 天何言哉 四時行焉 春生夏長 應不失時 〖註心賦三〗
중생은 생각이 있으면서 알며 성문은 생각도 없고 앎도 없으며 보살은 생각이 없으면서 안다. 예컨대(如) 서(書)에 이르되 하늘이 어찌 말하리오만 사시(四時)가 행하나니 봄에 나고 여름에 자라면서 응당 실시(失時)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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