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甘草】 屬多年生草本 對人體很好的一種藥草 藥用部位是根及根莖 ▲五燈會元十羅漢守仁 甘草甜 黃蘗苦
감초(甘草) 다년생 초본에 속함. 인체에 대해서 매우 좋은 일종의 약초. 약용의 부위는 이 뿌리 및 뿌리줄기임. ▲오등회원10 라한수인. 감초(甘草)는 달고 황벽은 쓰다.
【甘草自來甜黃連依舊苦】 比喩本性天然生成 ▲五燈會元十六資福法明 上堂 資福別無所補 五日一參擊鼓 何曾說妙談玄 祇是麤言直語 甘草自來甜 黃連依舊苦 忽若鼻孔遼天 逢人切忌錯擧 參
감초자래첨황련의구고(甘草自來甜黃連依舊苦) 본성은 천연으로 생성됨에 비유. ▲오등회원16 자복법명. 상당. 자복이 별로 도울 것이 없다. 5일에 1참하며 북을 친다. 어찌 일찍이 묘를 설하고 현을 얘기하리오. 다만 이 거친 말과 곧은 언어이다. 감초는 스스로 달고 황련은 의구히 쓰다(甘草自來甜黃連依舊苦). 홀연히 만약 콧구멍이 요천(遼天)하거든 사람을 만나매 잘못 듦을 간절히 꺼린다. 참(參)하라.
【鑑拆佛殿】 禪苑蒙求拾遺 鑑拆佛殿 正宗贊曰 德山見性禪師 諱宣鑑 嗣龍潭 師凡住院 拆却佛殿 獨存法堂而已 贊曰 所謂拆佛殿 咬猪狗 不近人情底老尊慈 想不是花錦地戀繁華央痒底座主
감탁불전(鑑拆佛殿) 선원몽구습유. 감탁불전(鑑拆佛殿) 정종찬에 가로되 덕산견성선사는 휘가 선감이며 용담을 이었다. 스님이 무릇 사원에 주지하면서 불전을 부숴버리고 오직 법당만 두었을 따름이다. 찬(贊)해 가로되 이른 바 불전을 부숴버리니 돼지를 무는 개로다. 인정을 친근하지 않는 늙은 자존이여, 생각건대 이는 화금(花錦)의 땅에 번화(繁華)를 연모하는 앙양(央痒)의 좌주가 아니다.
【龕塔】 有龕室之塔 ▲傳燈錄十一靈樹如敏 其葬具龕塔 並廣主具辦
감탑(龕塔) 감실이 있는 탑. ▲전등록11 영수여민. 그 장구(葬具)와 감탑(龕塔)은 모두 광주(廣主)가 갖췄다.
【甘澤】 甘雨 ▲五燈全書二十五聖泉紹燈 元豐(1078-1085)中 本郡大旱 太守請令祈雨 次日甘澤大霈
감택(甘澤) 단 비. ▲오등전서25 성천소등. 원풍(1078-1085) 중 본군이 큰 가뭄이었다. 태수가 청하여 기우케 하자 다음날 감택(甘澤)이 크게 쏟아졌다.
【感通錄】 見感通傳 ▲梵琦語錄二十 有王名阿育 此云無憂 取諸塔中所有舍利八萬四千顆 造八萬四千塔 閻浮聚落 滿一億家者 耶舍尊者 遣鬼神 以一塔鎭之 按宣律師感通錄 震旦塔 凡十三所
감통록(感通錄) 감통전을 보라. ▲범기어록20. 왕이 있었으니 이름이 아육(阿育; 梵 Aśoka)이며 여기에선 이르되 무우(無憂)이다. 여러 탑중에 소유한 사리 팔만사천 알을 취해 팔만사천 탑을 조성했다. 염부의 취락에 1억 가(家)를 채우면 야사존자(耶舍尊者)가 귀신을 보내어 1탑으로써 그것을 진정했다. 선율사의 감통록(感通錄)을 안험하니 진단(震旦)의 탑은 무릇 13곳이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59쪽 (0) | 2019.04.30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57쪽 (0) | 2019.04.3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55쪽 (0) | 2019.04.3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54쪽 (0) | 2019.04.3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53쪽 (0) | 201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