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四○】投子因僧問 金雞未鳴時如何 師云 無這箇音響 僧云 鳴後如何 師云 各自知時
大洪恩頌 *子啐母啄 應緣還錯 同道方知 謾云獨脚
●第七四○則; 此話出古尊宿語錄三十六
●子啐母啄; 見上第一八一則啐啄 祖庭事苑二 香嚴和上獨脚頌云 子啐母啄 子覺無殼 母子俱亡 應緣不錯 同道唱和 妙玄獨脚
【七四○】 투자가, 중이 묻되 금계(金雞)가 울지 않을 땐 어떻습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이(這箇) 음향이 없다. 중이 이르되 운 후엔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각자 시(時)를 안다.
대홍은(大洪恩)이 송하되 새끼가 줄하고 어미가 탁하면(*子啐母啄)/ 응연(應緣)하매 도로 어긋난다/ 동도(同道)라야 비로소 알거늘/ 도연(徒然; 謾)히 일러 독각(獨脚)이라 한다.
●第七四○則; 차화는 고존숙어록36에 나옴.
●子啐母啄; 위 제181칙 줄탁(啐啄)을 보라. 조정사원2 향엄(香嚴; 智閑)화상의 독각송(獨脚頌)에 이르기를 새끼는 줄(啐; 줄줄 빨 줄)하고 어미는 탁(啄)하여/ 새끼가 껍질이 없음을 깨닫는다/ 어미와 새끼가 다 죽어야/ 응연(應緣)하매 그르치지 않으리니/ 동도(同道)로 창화(唱和)하매/ 묘현(妙玄)이 독각(獨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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