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叔】 生卒年不詳 姬姓 名封 又稱衛康叔 康叔封 周文王姬昌與正妻太姒所生第九子 周武王姬發同母弟 因獲封畿內之地康國(今河南禹州西北) 故稱康叔或康叔封 周成王卽位後 發生三監之亂 康叔參與平定叛亂 因功改封於殷商故都朝歌(今河南淇縣) 建立衛國 成爲衛國第一任國君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三 世說曰 伯禽與康叔見周公 三見三笞之 乃問商子(云云)
강숙(康叔) 생졸의 해는 상세하지 않음. 희는 성이며 이름이 봉임. 또 명칭이 위강숙ㆍ강숙봉이니 주문왕 희창과 정처인 태사가 생산한 바의 제9자(子)임. 주무왕 희발의 동모의 동생임. 기내(畿內)의 땅인 강국(康國; 지금의 하남 우주의 서북)에 봉해짐을 얻은지라 고로 호칭이 강숙 혹은 강숙봉임. 주성왕이 즉위한 후 삼감(三監)의 난이 발생했는데 강숙이 참여하여 반란을 평정했으며 공으로 인하여 은상(殷商)의 옛 도읍 조가(朝歌; 지금의 하남 기현)에 개봉(改封)했으며 위국(衛國)을 건립하여 위국의 제1임(任)의 국군(國君)이 되었음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3. 세설에 가로되 백금이 강숙(康叔)과 함께 주공을 뵈었다. 세 번 뵙자 세 번 그들을 매질했다. 이에 상자에게 물었다 (운운).
【講僧】 指講說佛經 解釋經義的僧 屬禪宗外其他佛敎宗派 亦作講者 講人 ▲古尊宿語錄一馬祖道一 有講僧來問曰 未審禪宗傳持何法 師却問曰 座主傳持何法 主曰 忝講得經論二十餘本 ▲碧巖錄第四則 德山本是講僧 在西蜀講金剛經
강승(講僧) 불경을 강설하고 경의 뜻을 해석하는 승인를 가리킴. 선종 외의 기타 불교 종파에 속함. 또 강자(講者)ㆍ강인(講人)으로 지음. ▲고존숙어록1 마조도일. 어떤 강승(講僧)이 와서 물어 가로되 미심합니다. 선종에서 어떤 법을 전지(傳持)합니까. 스님이 도리어 물어 가로되 좌주는 어떤 법을 전지하는가. 좌주가 가로되 욕되이(忝; 겸사) 경론 20여 본을 강득합니다. ▲벽암록 제4칙. 덕산은 본시 강승(講僧)이다. 서촉에 있으면서 금강경을 강설했다.
【康僧鎧】 音譯僧伽跋摩 三國時代譯經僧 疑是康居國人 曹魏嘉平四年(25 2)至洛陽 於白馬寺譯出郁伽長者經二卷 無量壽經二卷 四分雜羯磨一卷等 [梁高僧傳一 歷代三寶紀五 開元釋敎錄一] ▲傳法正宗定祖圖一 支强梁樓者 中天竺國人也 以前魏陳留王世至洛陽 與曇諦康僧鎧輩譯經
강승개(康僧鎧) 음역은 승가발마(僧伽跋摩; 梵 Samghavarman)니 삼국시대의 역경승. 이 강거국 사람으로 의심됨. 조위 가평 4년(252) 낙양에 이르러 백마사에서 욱가장자경 2권ㆍ무량수경 2권ㆍ사분잡갈마 1권 등을 번역해 내었음 [양고승전1. 역대삼보기5. 개원석교록1]. ▲전법정종정조도1. 지강량루(支强梁樓)란 자는 중천축국 사람이다. 전위(前魏) 진류왕의 시대에 낙양에 이르러 담제ㆍ강승개(康僧鎧)의 무리와 함께 역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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