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三八四】慈明因僧問 如何是道 師云 踏着不嗔 僧云 如何是道中人 師云 *肩䭾背負
蔣山泉頌 踏着從來不解嗔 肩䭾背負與何人 故園咫尺須歸去 休惹長安陌上塵
●第一三八四則; 此話出普燈錄二
●肩; 普燈錄二作胸 疑肩
【一三八四】 자명(慈明)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도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밟아도 성내지 않는다. 중이 이르되 무엇이 이 도중인(道中人)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어깨에 싣고 등에 지었다(*肩䭾背負).
장산천(蔣山泉)이 송하되 밟아도 종래로 성낼 줄 알지 못하나니/ 어깨에 싣고 등에 지고서 어떤 사람에게 주는가/ 고원(故園)이 지척(咫尺)이니 돌아감을 쓰고/ 장안의 맥상(陌上; 거리 위)의 먼지를 야기(惹起)함을 그쳐라.
●第一三八四則; 차화는 보등록2에 나옴.
●肩; 보등록2에 흉(胸)으로 지었음. 견(肩)으로 의심됨.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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