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四○五】潭州*道吾*悟眞禪師 因僧問如何是佛 師云 洞庭無蓋
覺範頌 洞庭無蓋 凍殺法身 趙州貪食 牙齒生津
●第一四○五則; 此話出五燈會元十二
●道吾; 湖南潭州道吾山
●悟眞; 宋代臨濟宗僧 嗣石霜楚圓 臨濟下七世 住潭州(今湖南長沙)道吾山興化寺 有潭州道悟眞禪師語錄一卷 [聯燈會要十四 五燈會元十二]
【一四○五】 담주 도오(*道吾) 오진선사(*悟眞禪師)가,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부처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동정(洞庭; 동정호)은 덮개가 없다.
각범(覺範)이 송하되 동정은 덮개가 없어/ 법신을 동살(凍殺; 너무 얼게 함)하고/ 조주는 음식을 탐내어/ 아치(牙齒)에서 진액(津液)이 생겨난다.
●第一四○五則; 차화는 오등회원12에 나옴.
●道吾; 호남 담주 도오산.
●悟眞; 송대 임제종승. 석상초원(石霜楚圓)을 이었으니 임제하 7세며 담주(지금의 호남 장사) 도오산 흥화사(興化寺)에 주(住)했음. 담주도오진선사어록 1권이 있음 [연등회요14. 오등회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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