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四一七】五祖因僧問 如何是佛 師云 露胸跣足 僧云 如何是法 師云 大赦不放 僧云 如何是僧 師云 釣魚舡上謝三郞
雲門杲擧此話云 此三轉語 一轉 具三玄三要 四料揀四賔主 洞山五位 雲門三句 百千法門無量妙義 若人揀得 許你具一隻眼
●第一四一七則; 此話出法演錄上 五燈會元十九
【一四一七】 오조(五祖)가,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부처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가슴을 드러내고 맨발이다(露胸跣足). 중이 이르되 무엇이 이 법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크게 사면하나 방면하지 않는다(大赦不放). 중이 이르되 무엇이 이 승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조어선상사삼랑(釣魚舡上謝三郞)이다.
운문고(雲門杲)가 차화를 들고 이르되 이 이 3전어(轉語)의 1전(轉)에 3현3요(三玄三要)ㆍ4료간(料揀)ㆍ4빈주(賔主)ㆍ동산5위(洞山五位)ㆍ운문3구와 백천의 법문, 무량한 묘의를 갖췄다. 어떤 사람이 간득(揀得)한다면 너에게 1척안(一隻眼)을 갖추었다고 허락하겠다.
●第一四一七則; 차화는 법연록상, 오등회원19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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