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宗勝旣被斥逐 退藏深山 念曰 我今百歲八十爲非 二十年來方歸佛道 性雖愚昧行絕瑕疵 不能禦難生何如死 言訖卽自投崖 俄有一神人以手捧承 置于巖石之上安然無損 宗勝曰 我忝沙門當與正法爲主 不能抑絕王非 是以捐身自責 何神祐助一至於斯 願垂一語以保餘年 於是神人乃說偈曰 師壽於百歲 八十而造非 爲近至尊故 熏修而入道 雖具少智慧 而多有彼我 所見諸賢等 未嘗生珍敬 二十年功德 其心未恬靜 聰明輕慢故 而獲至於此 得王不敬者 當感果如是 自今不疎怠 不久成奇智 諸聖悉存心 如來亦復爾 宗勝聞偈欣然 卽於巖間宴坐 時異見王復問波羅提曰 仁者智辯當師何人 答曰 我所出家 卽娑羅寺烏沙婆三藏爲授業師 其出世師者卽大王叔菩提達磨是也 王聞師名驚駭久之 曰 鄙薄忝嗣王位 而趣邪背正忘我尊叔 遽勅近臣特加迎請 師卽隨使而至 爲王懺悔往非 王聞規誡泣謝于師 又詔宗勝歸國 大臣奏曰 宗勝被謫投崖 今已亡矣 王告師曰 宗勝之死皆自於吾 如何大慈令免斯罪 師曰 宗勝今在巖間宴息 但遣使召當卽至矣 王卽遣使入山果見宗勝端居禪寂 宗勝蒙召乃曰 深媿王意 貧道誓處巖泉 且王國賢德如林 達磨是王之叔 六衆所師 波羅提法中龍象 願王崇仰二聖以福皇基 使者復命未至 師謂王曰 知取得宗勝否 王曰 未知 師曰 一請未至 再命必來 良久使還果如師語 師遂辭王曰 當善修德不久疾作 吾且去矣 經七日王乃得疾 國醫診治有加無瘳 貴戚近臣憶師前記 急發使告師曰 王疾殆至彌留 願叔慈悲遠來診救 師卽至王所慰問其疾 時宗勝再承王召 卽別巖間 波羅提久受王恩亦來問疾 波羅提曰 當何施爲令王免苦 師卽令太子爲王宥罪施恩崇奉僧寶 復爲王懺悔云 願罪消滅 如是者三 王疾有間 師心念 震旦緣熟行化時至 乃先辭祖塔 次別同學 然至王所慰而勉之曰 當勤修白業護持三寶 吾去非晩一九卽迴 王聞師言涕淚交集 曰此國何罪彼土何祥 叔旣有緣非吾所止 唯願不忘父母之國 事畢早回 王卽具大舟實以衆寶 躬率臣寮送至海壖
●熏修; 又作薰修 薰爲薰習 如薰香於衣也 修者修行 以德薰身修行也
●三藏; (一)經律論三藏 三藏法數五 三藏[出翻譯名義] 三藏者 謂經律論 各各含藏一切文理 故皆名藏 一修多羅藏 梵語修多羅 華言契經 契 合也 謂上契諸佛之理 下契衆生之機 故名契經也 二毘奈耶藏 梵語毘奈耶 華言律 又云善治 謂能治衆生之惡 如世法律 則能斷決重輕之罪 故名律也 三阿毘達磨藏 梵語阿毘達磨 亦名阿毘曇 華言論 論者論議也 瑜伽論云 問答決擇諸法性相 故名論也 (二)三藏法師之略 精通經律論三藏之法師 此指(二)
●授業師; 猶受業師 謂得度受敎之師 或云親敎師 ▲釋氏要覽上 毘奈耶云 鄔波陀耶 此云親敎 由能敎離出世業故 稱受業和尙
●規誡; 勸說告誡
●貧道; 沙彌律儀要略增註下 沙門僧鍾 見齊武帝 稱貧道 帝曰 稱名亦無嫌 帝問王儉曰 先輩沙門對帝何稱 正殿還坐否 儉對曰 漢魏佛法未興 不見紀傳 自後稍盛 皆稱貧道 亦聞預坐 言貧道者 道謂三乘聖人所證之道 我於此道寡少 故曰貧道 論云 貧有二種 一財貧 二德貧 ▲慧琳音義二十六 沙門那 梵語也 此義譯云乏道 沙門名乏 那名道 僧稱云貧道 貧道者 卽謙退自卑之辭也 亦更有多義也
●龍象; (一)指象中之殊勝者 維摩經中不思議品 譬如龍象蹴踏 非驢所堪 注維摩詰經六 肇曰 能不能爲諭 象之上者 名龍象 維摩經義疏四謂 稱爲龍象 非有二物 如好馬名龍馬 故好象稱龍象 (二)指龍象各爲水上陸上之最有力者
●復命; 遂行命令而報告也 復 白也 報也
●彌留; 本指久病不愈 後多指病重將死 病危將死的時候
●宥罪; 赦免罪過
●有間; 疾病稍稍減輕
●白業; 善業 淸白之業 指佛敎修行 相對于黑業(穢汚之業)而言
●一九; 謂陽數始於一而極於九 極則復於一 終而復始 故用以喻循環之理
●涕淚交集; 又是鼻涕又是眼淚 多形容過度悲傷的樣子 涕 眼淚 鼻涕
때에 종승은 이미 척축(斥逐)을 입고 물러나 심산(深山)에 숨었다. 사념해 가로되 내가 지금 백 세인데 80은 아니었고(非) 20년 래에 비로소 불도에 귀의했다. 성품이 비록 우매(愚昧)하지만 행위는 하자(瑕疵)가 끊어졌다. 능히 난(難)을 막지(禦) 못했으니 사는 게 어찌 죽음만 같겠는가. 말을 마치자 곧 스스로 낭떠러지에서 투신했다. 갑자기(俄) 1신인(神人)이 있어 손으로써 봉승(捧承; 받들다)해 암석(巖石)의 위에 안치한지라 안연(安然)하여 손상(損傷)이 없었다. 종승이 가로되 내가 욕되이(忝) 사문(沙門)으로서 마땅히 정법(正法)을 위주(爲主)로 하여 능히 왕의 그름을 억절(抑絕)하지 못했으니 이런 까닭(以)으로 몸을 버려(捐) 자책(自責)했거늘 어떤 신(神)이 우조(祐助)하여 한결같이 여기에 이르렀는가. 원컨대 1어(語)를 내려(垂) 남은 해를 보호하십시오. 이에 신인(神人)이 게를 설해 가로되 스님의 나이가 백 세에/ 80 동안은 그름을 지었다가/ 지존(至尊)을 친근(親近)한 연고로/ 훈수(熏修)하여 입도(入道)했다/ 비록 적은 지혜를 갖추었으나/ 피아(彼我)가 많이 있어/ 상견하는 바 제현(諸賢) 등에게/ 일찍이 진경(珍敬)을 내지 않았다/ 20년 공덕에/ 그 마음이 염정(恬靜)하지 않았고/ 총명(聰明)하고 경만(輕慢)한 연고로/ 여기에 이름을 얻었다/ 왕이 불경(不敬)함을 얻는 자는/ 마땅히 감과(感果)가 이와 같나니/ 금일로부터 소태(疎怠)하지 않으면/ 오래지 않아 기지(奇智)를 이루리라/ 제성(諸聖)이 모두 마음에 두고(存)/ 여래도 또한 다시 그러하리라. 종승이 게를 듣고 흔연(欣然)했고 곧 암간(巖間)에서 연좌(宴坐)했다. 때에 이견왕(異見王)이 다시 바라제에게 물어 가로되 인자(仁者)의 지변(智辯)은 마땅히 어떤 사람을 사사(師事)했습니까. 답왈 내가 출가한 곳(所)은 곧 바라사(娑羅寺)며 오사바(烏沙婆) 삼장(三藏)이 수업사(授業師)가 됩니다. 그 출세사(出世師; 출세간의 스승)란 분은 곧 대왕의 숙부(叔父)인 보리달마가 이 분입니다. 왕이 스님의 이름을 듣자 경해(驚駭; 놀라다)함이 오래였다. 가로되 비박(鄙薄)이 왕위(王位)를 욕되이 이어(忝嗣) 취사배정(趣邪背正)하며 나의 존숙(尊叔)을 잊었구나. 급히(遽) 근신(近臣)에게 칙명하여 영청(迎請)을 특별히 더하라 하였다. 스님이 곧 사자(使者)를 따라 이르러 왕을 위해 지난 잘못을 참회케 했다. 왕이 규계(規誡)를 듣자 스님에게 읍사(泣謝)했다. 또 조칙(詔勅)하여 종승(宗勝)을 귀국(歸國)케 하라 하자 대신(大臣)이 아뢰어 가로되 종승은 꾸짖음(謫)을 입자 낭떠러지에서 투신해 지금은 이미 사망했습니다. 왕이 스님에게 고해 가로되 종승의 죽음은 모두 나를 말미암았으니(自) 어찌 해야 대자(大慈)로 이 죄를 면하게 하겠습니까. 사왈(師曰) 종승은 지금 암간(巖間)에 있으면서 연식(宴息; 편안히 쉬다)하니 단지 사자(使者)를 보내어 부른다면 마땅히 곧 이를 것입니다. 왕이 곧 사자를 보내 입산하매 과연 종승이 단거(端居)하며 선적(禪寂)함을 보았다. 종승이 부름을 입자(蒙) 이에 가로되 왕의 뜻에 깊이 부끄럽습니다. 빈도(貧道)는 맹서코 암천(巖泉)에 거처하겠습니다. 또(且) 왕국(王國)에 현덕(賢德)이 숲과 같고 달마는 이 왕의 숙부시며 6중(衆)이 사사(師事)하는 바이며 바라제는 법중(法中)의 용상(龍象)입니다. 원컨대 왕은 2성(聖)을 숭앙(崇仰)하여 황기(皇基; 帝王의 基業)의 복으로 삼으십시오(以). 사자의 복명(復命)이 이르지 아니하여서 스님이 왕에게 일러 가로되 종승을 취득(取得)함을 아시겠습니까. 왕왈(王曰) 알지 못합니다. 사왈 1청(請)에 이르지 않으리니 다시 칙명하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양구(良久)에 사자가 돌아왔는데 과연 스님의 말과 같았다. 스님이 드디어 왕에게 고별(辭)하며 가로되 마땅히 잘 수덕(修德)하십시오, 오래지 않아 질병이 발작(發作)할 것입니다. 나는 다만(且) 떠나겠습니다. 7일이 지나 왕이 곧 득질(得疾)했다. 국의(國醫; 御醫)가 진치(診治; 診療)했으나 더함만 있고 낫지 않았다. 귀척(貴戚)과 근신(近臣)이 스님의 전기(前記; 앞의 예언)를 추억하고는 급히 사자를 발(發)하여 스님에게 알려 가로되 왕의 질병이 위태하여 미류(彌留)에 이르렀습니다. 원컨대 숙부는 자비로 멀리서 오셔서 진구(診救; 진료해 구제함. 저본에 軫救로 지었음)하십시오. 스님이 곧 왕의 처소에 이르러 그 질병을 위문(慰問)했다. 때에 종승은 왕의 부름을 다시 받들자(承) 곧 암간(巖間)을 이별했고 바라제는 오래 왕은(王恩)을 받은지라 또한 와서 문질(問疾)했다. 바라제가 가로되 마땅히 무엇을 시위(施爲)해야 왕으로 하여금 고(苦)를 면하게 하겠습니까. 스님이 태자로 하여금 왕을 위해 유죄(宥罪)하고 시은(施恩)하고 승보(僧寶)를 숭봉(崇奉)하게 했다. 다시 왕을 위해 참회(懺悔)해 이르되 원컨대 죄가 소멸하라. 이와 같이 한 게 세 번이었다. 왕의 질병이 유간(有間)하자 스님이 심념(心念)하되 진단(震旦)의 인연이 익었으니 행화(行化)할 때가 이르렀다. 이에 먼저 조탑(祖塔)에 고별(辭)하고 다음으로 동학(同學)에게 고별(別)했다. 그러고선 왕의 처소에 이르러 위문하고 그를 권면(勸勉)해 가로되 마땅히 백업(白業)을 부지런히 닦고 삼보를 호지(三寶)하십시오, 내가 가더라도 늦지 않으리니 일구(一九)에 곧 돌아올 것입니다. 왕이 스님의 말을 듣자 체루가 교집(涕淚交集)했다. 가로되 차국(此國)은 무슨 죄며 피토(彼土)는 무슨 상서(祥瑞)입니까. 숙부가 이미 인연이 있다 하시니 내가 멈추게 할 바가 아닙니다. 오직 원컨대 부모지국(父母之國)을 잊지 마시고 일을 마치면 일찍 돌아오십시오. 왕이 곧 대주(大舟)를 갖추어 중보(衆寶)로써 채우고(實) 몸소 신료(臣寮)들을 인솔(引率)하고 전송해 해연(海壖; 海邊의 땅)에 이르렀다.
●熏修; 또 훈수(薰修)로 지음. 훈(薰)은 훈습(薰習)이 되니 옷에 훈향(薰香)함과 같고 수(修)란 것은 수행이니 덕으로 훈신(薰身)하며 수행함.
●三藏; (1). 경ㆍ율ㆍ론 3장(藏). 삼장법수5. 3장(藏) [출번역명의] 3장이란 것은 이르자면 경ㆍ율ㆍ론이니 각각 일체의 문리(文理)를 함장(含藏)했으므로 고로 다 이름이 장(藏)임. 1. 수다라장(修多羅藏) 범어로 수다라(修多羅; 梵 sūtra)는 화언(華言)으로 계경(契經)이니 계(契)는 합(合)임. 이르자면 위로는 제불의 이치에 계합하고 아래론 중생의 근기에 계합하나니 고로 이름이 계경임. 2. 비나야장(毘奈耶藏) 범어로 비나야(毘奈耶; 梵 vinaya) 는 화언으로 율(律)이며 또 이르되 선치(善治)임. 이르자면 능히 중생의 악을 다스림이 세간의 법률과 같나니 곧 능히 무겁거나 가벼운 죄를 단결(斷決)하므로 고로 이름이 율임. 3. 아비달마장(阿毘達磨藏) 범어로 아비달마(阿毘達磨; 梵 abhidharma)는 또한 이름이 아비담(阿毘曇)이니 화언으로 논(論)임. 논이란 것은 논의임. 유가론에 이르되 모든 법의 성상(性相)을 문답하고 결택(決擇)하므로 고로 이름이 논이다. (2). 삼장법사의 약칭이니 경률론 3장에 정통한 법사. 여기에선 (2)를 가리킴.
●授業師; 수업사(受業師)와 같음. 이르자면 득도(得度)ㆍ수교(受敎)의 스승임. 혹은 이르되 친교사(親敎師). ▲석씨요람상. 비나야에 이르되 오파타야(鄔波陀耶; 梵 upādhyāya)는 여기에서 이르되 친교(親敎)다. 능히 세업(世業)을 이출(離出)하게 함을 말미암는 연고니 일컬어 수업화상(受業和尙)이라 한다.
●規誡; 권설(勸說; 권고)하며 고계(告誡; 훈계)함.
●貧道; 사미율의요략증주하. 사문(沙門) 승종(僧鍾)이 제무제(齊武帝)를 상견하여 빈도(貧道)라고 일컫자 무제가 가로되 이름을 일컬어도 또한 혐오가 없습니다. 무제가 왕검(王儉)에게 물어 가로되 선배 사문이 제왕에게 대답하면서 무엇이라고 일컬었습니까. 정전(正殿)에서 도리어 앉았습니까. 왕검이 대답해 가로되 한위(漢魏)는 불법이 흥성하지 않아 기전(紀傳)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후로부터 조금 흥성하자 다 빈도라고 일컬었으며 또한 미리 앉았다고 들었습니다. 말한 빈도란 것은 도는 이르자면 3승(乘) 성인이 증득하는 바의 도며 내가 이 도에 과소(寡少)한지라 고로 가로되 빈도임. 논에 이르되 빈(貧)에 2종이 있다. 1은 재빈(財貧)이며 2는 덕빈(德貧)이다. ▲혜림음의26. 사문나(沙門那; 梵 śramaṇa 巴 samaṇa) 범어다. 여기에서 뜻을 번역해 이르면 핍도(乏道)다. 사문은 이름이 핍(乏)이며 나(那)는 이름이 도(道)다. 승려가 자칭해 이르기를 빈도라 한다. 빈도란 것은 곧 겸퇴(謙退)하며 스스로 낮춤의 언사다. 또 다시 많은 뜻이 있다.
●龍象; (1). 코끼리 중에 수승한 것을 가리킴. 유마경중 부사의품. 비유컨대 용상(龍象)이 차고 밟음과 같아서 나귀가 감내할 바가 아니다. 주유마힐경6(注維摩詰經六). 조(肇; 僧肇)가 가로되 능과 불능으로 비유를 삼는다. 코끼리의 상등(上等)인 것을 이름해 용상(龍象)이다. 유마경의소4에 이르되 호칭하여 용상이라 함은 두 물건이 있음이 아니다. 예컨대(如) 호마(好馬)를 이름해 용마(龍馬)라 하나니 고로 호상(好象)을 일컬어 용상(龍象)이라 한다. (2). 용상은 각기 수상과 육상의 가장 유력한 자임을 가리킴. 조정사원1. 지도론(3)에 이르되 그 힘이 셈을 말하자면 용은 수행중(水行中)에 힘이 세며 코끼리는 육행중(陸行中)에 힘이 세다 했는데 여금엔 거선석사(鉅禪碩師; 鉅는 클 거. 碩은 클 석. 곧 큰 선사와 큰 스님)를 용상(龍象)에 비유함.
●復命; 명령을 수행하고 보고함. 복(復)은 백(白)임. 보(報)임.
●彌留; 본래는 구병(久病)이 낫지 않음을 가리켰음. 후에 다분히 병이 중해 장차 죽거나 병이 위급해 장차 죽을 시후(時候; 時刻)를 가리켰음.
●宥罪; 죄과(罪過)를 사면(赦免)함.
●有間; 질병이 조금씩 감경(減輕)함.
●白業; 선업(善業). 청백한 업. 불교의 수행을 가리킴. 흑업(黑業; 穢汚의 업)에 상대해 말함임.
●一九; 이르자면 양수(陽數)는 1에서 시작하여 9에서 다하고(極) 다하면 곧 1로 복귀(復歸)하고 마치면 다시 시작하는지라 고로 써서 순환(循環)하는 이치에 비유함. 故用以喻之理
●涕淚交集; 또 이 콧물이며 또 이 눈물이니 다분히 과도한 비상(悲傷)의 양자(樣子)를 형용. 체(涕)는 안루(眼淚; 눈물), 비체(鼻涕;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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