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立】 設立(敎法) 按禪家提倡平常無事 對于人爲的建立 持批評態度 ▲黃檗傳心法要 言寶所者 乃眞心本佛 自性之寶 此寶不屬情量 不可建立
건립(建立) (교법)을 설립. 안험컨대 선가에선 평상과 무사를 제창하므로 인위적인 건립에 대해선 비평의 태도를 가짐. ▲황벽전심법요. 말한 보소(寶所)란 것은 곧 진심의 본불(本佛)인 자성의 보배다. 이 보배는 정량(情量)에 속하지 않으며 가히 건립(建立)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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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立邊事】 佛祖建立的敎化法門 禪家認爲建化門幷非頓悟妙法 只是適宜于多數中下根器的方便法門 ▲聯燈會要二十八淨因道楷 示衆 拈起拄杖云 這裏薦得 盡是諸佛建立邊事 直饒儞東涌西沒 卷舒自在 也未夢見七佛已前消息
건립변사(建立邊事) 불조가 건립하는 교화의 법문임. 선가에선 인식하기를 건화문(建化門)은 모두 돈오하는 묘법이 아니므로 다만 이는 다수의 중하 근기에 적의(適宜; 적당)한 방편법문임. ▲연등회요28 정인도해. 시중. 주장자를 집어 일으키고 이르되 이 속에서 천득(薦得)하면 다 이는 제불의 건립변사(建立邊事)다. 직요(直饒; 가령. 卽使) 너희가 동에서 솟고 서에서 잠기면서 거두고 폄에 자재하더라도 또한 꿈에도 7불 이전의 소식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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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茗】 卽建茶 福建省建溪一帶所産的名茶 ▲空谷集第四十二則 旋烹建茗 慢碾龍團 ▲明覺語錄六 謝郞給事送建茗
건명(建茗) 즉 건다(建茶)니 복건성 건계 일대에서 생산하는 바의 명다(名茶)임. ▲공곡집 제42칙. 재빨리 건명(建茗)을 끓이고 천천히 용단(龍團; 차 이름)을 갈다. ▲명각어록6. 건명(建茗)을 보내 온 낭급사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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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明覺】 宋代雲門宗僧慧覺 住岳州乾明院 嗣慧林宗本 參慧覺
건명각(乾明覺) 송대 운문종승 혜각이 악주 건명원에 주(住)했고 혜림종본을 이었음. 혜각(慧覺)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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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明廣】 宋代雲門宗僧 住襄州鳳凰山乾明院 嗣法雲法秀 [續燈錄十七 五燈會元十六]
건명광(乾明廣) 송대 운문종승. 양주 봉황산 건명원에 주(住)했으며 법운법수의 법을 이었음 [속등록17. 오등회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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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明睦】 宋代雲門宗僧 洞山守初法嗣 開法岳州乾明寺 [五燈會元十五]
건명목(乾明睦) 송대 운문종승. 동산수초의 법사며 악주 건명원에서 개법했음 [오등회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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