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牽引因】 十因之一 由淨不淨之熏習 三界善惡諸行 於可愛不可愛之趣中 牽引可愛不可愛之自體 是名牽引因 [瑜伽論五] ▲宗鏡錄七十一 三牽引因 一切種子望後自果 名牽引因
견인인(牽引因) 10인(因)의 하나. 정(淨)ㆍ부정의 훈습과 3계 선악의 제행으로 말미암아 가애(可愛)ㆍ불가애의 취중(趣中)에서 가애ㆍ불가애의 자체를 견인하나니 이 이름이 견인인임 [유가론5]. ▲종경록71. 3. 견인인(牽引因) 일체의 종자가 뒤의 자과(自果)를 희망함을 이름이 견인인이다.
【見日之花】 禪林疏語考證三 見日之花 按莊子曰 朝菌不知晦朔 註 犬芝也 亦名日及 生於糞土 暮生 見日則死 不知是否 ▲禪林疏語考證三 雲愁煙慘忍觀見日之花
견일지화(見日之花) 선림소어고증3. 견일지화(見日之花) 장자를 안험하니 가로되 조균(朝菌)은 회삭(晦朔)을 알지 못한다. 주(註) 견지(犬芝)니 또한 이름이 일급(日及)이다. 분토(糞土; 썩은 흙)에서 난다. 저녁에 나는데 해를 보면 곧 죽는다. 그런지 아닌지 알지 못함. ▲선림소어고증3. 구름도 수심하고 안개도 참혹히 여기면서 인내하며 견일지화(見日之花)를 본다.
【犬子】 卽犬 子 後綴 ▲頌古聯珠通集五 犬子便吠賊 牛子便牽犂
견자(犬子) 곧 견(犬; 개)이니 자는 후철. ▲송고연주통집5. 견자(犬子)는 곧 도적을 짖고 우자(牛子)는 곧 쟁기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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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障】 四障之一 起諸邪見而障害菩提心者 [三藏法數十八] ▲宗鏡錄十四 心緣劫量 見障何休
견장(見障) 4장의 하나. 여러 사견을 일으켜 보리심을 장해하는 것 [삼장법수18]. ▲종경록14. 마음이 겁량(劫量)을 반연(攀緣)한다면 견장(見障)을 어찌 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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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재(見在) ☞ 현재(見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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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재현겁(見在賢劫) ☞ 현재현겁(見在賢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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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諍】 確執異見而諍論也 ▲宗鏡錄六十七 各執一文 自起見諍
견쟁(見諍) 이견을 확집(確執; 확신하여 집착)하여 쟁론함임. ▲종경록67. 각자 한 문구에 집착하여 스스로 견쟁(見諍)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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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跡】 十牛之一 喩依經解義 閱敎知蹤 漸見心牛之跡 ▲十牛圖頌 第二見跡 頌曰 水邊林下跡偏多 芳章離披見也麽 縱是深山更深處 遼天鼻孔怎藏他
견적(見跡) 10우(牛)의 하나. 경에 의해 뜻을 해석하고 교를 열람하여 종적을 알아서 점차 심우(心牛)의 자취를 봄. ▲십우도송. 제2 견적(見跡) 송해 가로되 물 가와 숲 아래 발자취가 치우치게 많구나/ 방초(芳草; 章은 草로 의심됨)가 이피(離披; 어지럽게 떨어지는 모양)하니 보느냐/ 비록 이 깊은 산에 다시 깊은 곳이지만/ 콧구멍이 하늘을 찌르거늘 어찌 그를 감추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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