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山堂靜夜坐無言 寂寂寥寥本自然 何事西風動林野 一聲寒鴈唳長天 〖金剛經 應無所住而生其心話 冶父頌〗
산당의 고요한 밤에 앉아 말이 없으니/ 적적하고 요료(寥寥; 고요하다)하여 본래의 자연이로다/ 무슨 일로 서풍은 임야를 움직여 / 한 소리 찬 기러기 장천에 울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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