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20쪽

태화당 2019. 5. 4. 15:53

姑惡鳥名 叫聲似姑惡 故名 也叫苦惡鳥 白胸秧鳥 [百度漢語] 雜毒海五 姑惡 晝夜哀鳴煙水鄕 爲傷和氣結愁腸 聲前有恨憑誰說 家醜無端向外揚(率菴琮)

고악(姑惡) 새 이름. 우는 소리가 고악(姑惡)과 흡사한지라 고로 이름함. 또 고악조(苦惡鳥)ㆍ백흉앙조로 부름 [백도한어]. 잡독해5. 고악(姑惡) 주야로 연수향(煙水鄕)에서 슬프게 우니/ 화기(和氣)를 상했는가 수심의 창자를 결성했는가/ 소리 앞에 한이 있음을 누구에게 의빙해 설하느냐/ 집안의 추함을 무단히 밖을 향해 날리네 (솔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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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樂府指漢魏晉南北朝的樂府詩 對新樂府而言 後人襲用舊題 樂府是漢代建立的管理音樂的一個宮廷官署 它最初始於秦代 到漢時沿用秦時名稱 [百度百科] 祖庭事苑三 陽春白雪 古樂府曲名也

고악부(古樂府) 한나라와 위진남북조의 악부시(樂府詩)를 가리킴. 신악부에 상대해 말함임. 후인이 구제(舊題)를 인습(因襲)하여 사용함. 악부는 이 한대(漢代)에 건립한, 음악을 관리하는 일개의 궁정의 관서임. 그것은 최초 진대(秦代)에 시작했으며 한나라 때에 이르러 진나라 시대의 명칭을 따라 썼음 [백도백과]. 조정사원3. 양춘백설은 고악부(古樂府)의 곡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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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安今江西高安 雜毒海一 臨濟 黃檗棒頭全不顧 高安灘上錯商量 無端遍地栽荊棘 佛法初無一寸長(佛照光)

고안(高安) 지금의 강서 고안. 잡독해1. 임제 황벽의 방두(棒頭)에선 온전히 돌아보지 않더니/ 고안(高安)의 여울 위에서 잘못 상량했다/ 무단히 온 땅에 형극을 심으니/ 불법은 애초에 1()의 장점이 없다 (불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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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安仁五代後梁僧本仁 嗣洞山良价 住高安白水院 詳見本仁

고안인(高安仁) 오대 후량승 본인이니 동산양개를 이었으며 고안 백수원에 주()했음. 상세한 것은 본인(本仁)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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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安灘頭指唐代大愚住處 大愚嗣歸宗智常 高安位於今江西南昌西部 虛堂語錄四 濟北瞎驢 初到高安灘頭

고안탄두(高安灘頭) 당대 대우의 주처를 가리킴. 대우는 귀종지상을 이었음. 고안은 지금의 강서 남창 서부에 위치함. 허당어록4. 제북할려(濟北瞎驢)가 처음 고안탄두(高安灘頭)에 이르렀다.

古巖利淸代臨濟宗僧濟利 字古巖 詳見濟利

고암리(古巖利) 청대 임제종승 제리의 자가 고암이니 상세한 것은 제리(濟利)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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