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危】 高出貌 孤 孤獨 又特出的 傑出的 危 高 高處 ▲明覺語錄三 森羅萬像徹下孤危 大地山河通上嶮絶
고위(孤危) 높이 빼어난 모양. 고(孤)는 고독이며 또 특출한 것, 걸출한 것. 위(危)는 높음, 높은 곳. ▲명각어록3. 삼라만상은 아래로 사무쳐 고위(孤危)하고 대지산하는 위로 통하며 험절(嶮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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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裕】 宋代楊岐派僧 得法於廣善潭 住東方寺 [五燈會元續略七]
고유(古裕) 송대 양기파승. 광선담에게서 득법하고 동방사에 주(住)했음 [오등회원속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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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維摩經】 維摩經在中國早有流傳 從東漢至唐初 除鳩摩羅什譯本外 還有七個譯本 一東漢嚴佛調譯古維摩詰經二卷(已佚) 二吳支謙譯維摩詰經二卷 三西晉竺叔蘭譯異毘摩羅詰經三卷(已佚) 四西晉竺法護譯維摩詰所說法門經一卷(已佚) 五東晉祗多蜜譯維摩詰經四卷(已佚) 六唐玄奘譯說無垢稱經六卷 七東晉支敏度 還曾將支謙竺叔蘭和竺法護三譯 糅合爲一 名合維摩詰經 行世 [百度百科] ▲碧巖錄第四十則 肇法師 乃晉時高僧 與生融叡 同在羅什門下 謂之四哲 幼年好讀莊老 後因寫古維摩經 有悟處
고유마경(古維摩經) 유마경이 중국에 있어선 일찍 유전(流傳)함이 있었음. 동한으로부터 당초에 이르기까지 구마라집의 역본을 제한 밖에 도리어 7개의 역본이 있음. 1. 동한의 엄불조(嚴佛調)가 번역한 고유마힐경 2권(이미 없어졌음). 2. 오(吳)의 지겸(支謙)이 번역한 유마힐경 2권. 3. 서진의 축숙란(竺叔蘭)이 번역한 이비마라힐경(異毘摩羅詰經) 3권(이미 없어졌음). 4. 서진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한 유마힐소설법문경 1권(이미 없어졌음). 5. 동진의 기다밀(祗多蜜)이 번역한 유마힐경 4권(이미 없어졌음). 6. 당의 현장(玄奘)이 번역한 설무구칭경 6권. 7. 동진의 지민도(支敏度)가 도리어 일찍이 지겸ㆍ축숙란과 축법호의 3역(譯)을 가지고 유합(糅合; 섞어서 합함)하여 하나로 만들었으며 명칭이 합유마힐경인데 세상에 유행함 [백도백과]. ▲벽암록 제40칙. 조법사는 곧 진나라 때의 고승이다. 생융예(生融叡; 竺道生ㆍ道融ㆍ僧叡)와 더불어 라집의 문하에 함께 있었으니 이를 일러 4철(哲)이라 한다. 어린 나이에 장로를 읽었으며 후에 고유마경(古維摩經)을 서사함으로 인해 깨친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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