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辜恩負德漢】 辜負別人恩德的人 ▲古尊宿語錄十四趙州 問 還有不報四恩三有者也無 師云 有 云 如何是 師云 者辜恩負德漢
고은부덕한(辜恩負德漢) 다른 사람의 은덕을 저버리는 사람. ▲고존숙어록14 조주. 묻되 도리어 사은(四恩)과 삼유(三有)에 보은하지 않는 자가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있다. 이르되 무엇이 이것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이 고은부덕한(辜恩負德漢)아.
) -->
【古音琴】 明代臨濟宗僧淨琴 字古音 詳見淨琴
고음금(古音琴) 명대 임제종승 정금의 자가 고음이니 상세한 것은 정금(淨琴)을 보라.
) -->
【鼓音王經】 阿彌陀鼓音聲王陀羅尼經之略名 一卷 失譯人名 收於大正藏第十二冊 ▲五燈會元三大珠慧海 明(法明)曰 阿彌陀佛有父母及姓否 師曰 阿彌陀姓憍尸迦 父名月上 母名殊勝妙顔 明曰 出何敎文 師曰 出鼓音王經 法明禮謝
고음왕경(鼓音王經) 아미타고음성왕다라니경의 약명. 1권이며 번역한 사람의 이름을 잃었음. 대정장 제12책에 수록되었음. ▲오등회원3 대주혜해. 명(法明)이 가로되 아미타불이 부모 및 성이 있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아미타의 성은 교시가며 아버지 이름은 월상이며 어머니 이름은 수승묘안이다. 명이 가로되 어떤 교문(敎文)에 나옵니까. 스님이 가로되 고음왕경(鼓音王經)에 나온다. 법명이 예배하고 감사했다.
) -->
【高揖】 緇門警訓註上 長揖者 擧兩手而揖 高揖者 但擧一手而揖 謂踞傲也 ▲緇門警訓二 無以意氣高揖人
고읍(高揖) 치문경훈주상. 장읍(長揖)이란 것은 두 손을 들어 읍함이며 고읍(高揖)이란 것은 단지 한 손만 들어 읍함이니 이르자면 거오(踞傲; 倨傲와 같음. 거만하고 오만함)임. ▲치문경훈2. 의기로써 사람에게 고읍(高揖)함이 없어야 한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30쪽 (0) | 2019.05.04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29쪽 (0) | 2019.05.04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27쪽 (0) | 2019.05.04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26쪽 (0) | 2019.05.04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25쪽 (0) | 2019.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