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子臯】 春秋時期高柴(前521-?) 齊文公十八世孫 字子羔 又稱子皋 子高 季高 季臯 季子臯 少孔子三十歲 齊國人 高柴身高不滿五尺 在孔子門下受業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三 檀弓曰 高子臯之執親之喪也 泣血三年未甞見齒 君子以爲難
고자고(高子臯) 춘추시기 고시(高柴; 前 521-?)니 제 문공의 18세손. 자는 자고(子羔)며 또 명칭이 자고(子皋)ㆍ자고(子高)ㆍ계고(季高)ㆍ계고(季臯)ㆍ계자고(季子臯). 공자보다 30세 어렸으며 제국(齊國) 사람. 고시는 신체의 높이가 5척을 채우지 못했으며 공자 문하에 있으면서 수업했음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3. 단궁에 가로되 고자고(高子臯)가 어버이의 상사(喪事)를 집행하매 읍혈(泣血; 피눈물을 흘리며 울다)하기 3년에 일찍이 치아를 보이지 않았다. 군자가 어려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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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顧長康】 東晉王公顧愷之 字長康 詳見顧愷之 ▲宏智廣錄八 投飯上方蘭若去 未能癡學顧長康
고장강(顧長康) 동진의 왕공 고개지의 자가 장강이니 상세한 것은 고개지를 보라. ▲굉지광록8. 상방의 란야(蘭若)에 밥을 던진다면 능히 치학(癡學)의 고장강(顧長康)도 못된다.
【枯樁曇】 南宋楊岐派僧 徑山如琰法嗣 閬人 淸介寡言 瘦坐竟日 開法越之大禹寺 後住姑蘇虎丘 [增集續傳燈錄二 枯崖漫錄下 禪燈世譜五]
고장담(枯樁曇) 남송 양기파승. 경산여염(徑山如琰)의 법사. 낭(閬) 사람이며 절개가 청정하고 말이 적었으며 온종일 수척하게 앉았었음. 월의 대우사에서 개법하고 후에 고소의 호구에 거주했음 [증집속전등록2. 고애만록하. 선등세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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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樁子】 枯樁 子 後綴 ▲五燈全書六十三覺浪道盛 若非推倒有句無句底枯樁子 徹見他笑裏有刀 安能向猛虎口中奪雀兒
고장자(枯樁子) 마른 말뚝이니 자는 후철. ▲오등전서63 각랑도성. 만약 유구무구의 고장자(枯樁子)를 밀어 거꾸러뜨리고 그의 웃음 속에 칼이 있음을 철저히 보지 못했다면 어찌 능히 맹호의 입 속을 향해 참새를 뺏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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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顧佇】 謂思慮不定 進退不決 ▲五燈會元十三洞山良价 動成窠臼 差落顧佇 背觸俱非 如大火聚
고저(顧佇) 이르자면 사려를 정하지 못하고 진퇴를 결정하자 못함. ▲오등회원13 동산양개. 움직이면 과구(窠臼)를 이루고 어긋나면 고저(顧佇)에 떨어지나니 배촉(背觸)이 다 그른지라 큰 불더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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