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跡】 古代遺留的建築物或其殘跡 又先代人的行爲事迹 ▲祖堂集二十順之 歡看敎典 推尋古跡 通觀一人成佛方樣 應知三遍成佛耳 ▲明覺語錄六 石橋多古跡 路嶮少人過
고적(古跡) 고대에 남겨 놓은 건축물이나 혹은 그 남은 자취. 또 선대 사람의 행위의 사적(事迹). ▲조당집20 순지. 기쁘게 교전을 보고 고적(古跡)을 추리해 찾으면서 한 사람의 성불의 방양을 통관(通觀; 전체를 통하여 내다봄)한다면 응당 알지니 3편(遍: 量詞) 만에 성불하리라. ▲명각어록6. 석교(石橋)에 고적(古跡)이 많지만 길이 험해 지나는 사람이 적다.
【古田元】 淸代臨濟宗僧達元字古田 詳見達元
고전원(古田元) 청대 임제종승 달원의 자가 고전이니 상세한 것은 달원(達元)을 보라.
【敲甎打瓦】 同敲磚打瓦 對沈埋于言句問答者的譏斥語 ▲五燈會元十一廣慧元璉 楊億侍郞問 天上無彌勒 地下無彌勒 未審在甚麽處 師曰 敲甎打瓦 ▲五燈會元十四聖壽曇廣 僧問 師唱誰家曲 宗風嗣阿誰 師曰 楊廣山頭雲靄靄 月華庵畔栢靑靑 曰 恁麽則投子嫡嗣 大陽親孫也 師曰 未跨鐵牛 棒如雨點 曰 今日已知端的 師曰 一任敲甎打瓦
고전타와(敲甎打瓦) 고전타와(敲磚打瓦)와 같음. 언구의 문답에 빠지고 묻힌 자에 대한 기척어(譏斥語; 꾸짖으며 배척하는 말). ▲오등회원11 광혜원련. 양억 시랑이 묻되 천상에 미륵이 없고 지하에 미륵이 없다면 미심하오니 어느 곳에 있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벽돌을 두드리고 기와를 때리는구나(敲甎打瓦). ▲오등회원14 성수담광. 중이 묻되 스님은 누구 집 곡을 부르며 종풍은 누구에게 이었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양광산두(楊廣山頭)에 구름이 애애(靄靄; 안개나 구름이나 아지랑이 같은 것이 많이 끼어 있는 모양)하고 월화암반(月華庵畔)에 잣나무가 청청하다. 가로되 이러하시다면 곧 투자의 적사(嫡嗣)며 대양의 친손(親孫)입니다. 스님이 가로되 철우를 타지도 아니하여서 방(棒)이 빗방울 같구나. 가로되 금일 이미 단적(端的)을 알았습니다. 스님이 가로되 벽돌을 두드리고 기와를 때리는 대로(敲甎打瓦) 일임한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36쪽 (0) | 2019.05.04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35쪽 (0) | 2019.05.04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33쪽 (0) | 2019.05.04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32쪽 (0) | 2019.05.04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531쪽 (0) | 2019.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