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交些子】 同較些子 謂有些少的差異也 兼帶否定與肯定兩意 ▲祖堂集七巖頭 師云 德山老漢只憑目前一个白棒曰 佛來也打 祖來也打 雖然如此 交些子
교사자(交些子) 교사자(較些子)와 같음. 이르자면 사소한 차이가 있음. 부정과 긍정의 두 뜻을 겸대함. ▲조당집7 암두. 스님이 이르되 덕산노한은 다만 목전의 한 개의 백방(白棒)에 의빙해 가로되 부처가 와도 때리고 조사가 와도 때린다 했다. 비록 그러하여 이와 같으나 교사자(交些子)다.
【敎庠】 ①指敎學 ▲五燈全書五十五我菴本無 依寂照于中竺 掌綱維 有舅氏敎庠老成 挽之更宗 ②指講敎之寺院 △法華經顯應錄下 思照 錢唐人 爲僧已後 徧歷敎庠 硏究宗乘
교상(敎庠) ①교학을 가리킴. ▲오등전서55 아암본무. 중축에서 적조에게 의지하면서 강유(綱維)를 관장했다. 구씨(舅氏; 외삼촌)가 있었는데 교상(敎庠)의 노성(老成)이었다. 그를 당기며 종을 바꾸라 했다. ②강교(講敎)의 사원을 가리킴. △법화경현응록하. 사조는 전당 사람이다. 중이 된 이후에 교상(敎庠)을 편력하며 종승을 연구했다.
【敎相】 佛陀一代所說敎法之相狀差別 卽種種敎義之特徵或差異 稱爲敎相 若就此敎相加以探討闡釋區別者 卽稱敎相判釋 略稱判敎 敎判 ▲禪源諸詮集都序下 雖分敎相 亦勿滯情
교상(敎相) 불타가 일대에 설한 바의 교법의 상상(相狀)의 차별이니 곧 갖가지 교의의 특징이나 혹은 차이를 일컬어 교상이라 함. 만약 이 교상으로 나아가 탐토(探討)하면서 천석(闡釋)하여 구별함을 더한다면 곧 일컬어 교상판석(敎相判釋)이라 하며 약칭이 판교(判敎)ㆍ교판(敎判)임. ▲선원제전집도서하. 비록 교상(敎相)을 나누지만 또한 정에 막히지 않는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78쪽 (0) | 2019.05.07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77쪽 (0) | 2019.05.07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75쪽 (0) | 2019.05.07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74쪽 (0) | 2019.05.07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73쪽 (0) | 201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