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授】 事物紀原六曰 隋有州博士 潘徽嘗爲之 唐武德(618-626)初 府郡亦置經學博士 掌以五經敎授 德宗卽位改爲文學 元和(806-820)中廢 宋朝神宗元豐(1078-1085)中 興大學三舍 以經術養天下之才 又於諸大郡府 始各置敎授一人 掌敎導諸生 如大學博士 亦隋州博士之職也 [大慧書栲栳珠] ▲大慧語錄二十九 答王敎授(大授)
교수(敎授) 사물기원6에 가로되 수(隋)의 유주박사(有州博士)는 반휘가 일찍이 이것이 되었고 당 무덕(618-626) 초 부군(府郡)에 또한 경학박사를 두어 5경(經)으로써 교수(敎授)함을 관장했다. 덕종이 즉위하자 고쳐 문학이라 했으며 원화(806-820) 중에 폐했다. 송조는 신종 원풍(1078-1085) 중에 대학 3사(舍)를 일으켜 경술(經術)로써 천하의 인재를 양성했으며 또 여러 큰 군부(郡府)에 비로소 각기 교수 1인을 두어 제생(諸生)의 교도를 장악했으니 대학박사 또 수주박사 같은 직(職)이다 [대혜서고로주]. ▲대혜어록29. 왕교수(王敎授; 대수)에게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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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收】 移交錢財 稱爲交收 ▲敕修淸規四聖僧侍者 同維那交收亡僧唱衣錢
교수(交收) 전재를 이교(移交; 넘겨주다. 인계하다)함을 일컬어 교수라 함. ▲칙수청규4 성승시자. 유나와 함께 망승의 창의전(唱衣錢)을 교수(交收)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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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도리(敎授闍梨) ☞ 교수사리(敎授闍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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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蹺手亂下】 擡手亂下 喩指因心動搖不知落處 蹺 泛指往上擡的動作 ▲從容錄第八十四則 俱胝老子指頭禪 三十年來用不殘(至今蹺手亂下)
교수란하(蹺手亂下) 손을 들었다가 어지럽게 내림이니 마음의 동요로 인해 낙처를 알지 못함을 비유로 가리킴. 교(蹺)는 널리 위로 가서 드는 동작을 가리킴. ▲종용록 제84칙. 구지노자의 지두선은 30년 래에 쓰고도 남았다 (지금토록 蹺手亂下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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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授師】 卽敎授阿闍梨 五種阿闍梨之一 敎授弟子威儀作法等之比丘稱 受戒之時 三師之一 ▲六祖壇經 神秀上座 現爲敎授師
교수사(敎授師) 곧 교수아사리니 5종 아사리(阿闍梨)의 하나. 제자의 위의와 작법 등을 교수하는 비구를 일컬음. 수계할 때의 3사(師)의 하나. ▲육조단경. 신수상좌가 현재 교수사(敎授師)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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