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授闍梨】 授戒三師之一 佛家授具足戒儀式中 向受戒者敎授儀表 神態 言行等規範的和尙 ▲曹溪大師別傳 二月八日 (慧能)於法性寺受戒 (中略)能大師受戒和尙西京總持寺智光律師 羯磨闍梨蘇州靈光寺惠靜律師 敎授闍梨荊州天皇寺道應律師
교수사리(敎授闍梨) 수계 3사의 하나. 불가에서 구족계를 수여하는 의식 중에 수계자를 향해 의식ㆍ신태ㆍ언행 등의 규범을 교수하는 화상. ▲조계대사별전. 2월 8일 (혜능)이 법성사에서 수계했다 (중략) 능대사의 수계화상은 서경 총지사 지광율사며 갈마사리는 소주 영광사 혜정율사며 교수사리(敎授闍梨)는 형주 천황사 도응율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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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承】 交代亦曰交承 承 繼也 虛堂語錄有芝峰交承惠茶偈 [象器箋九]
교승(交承) 교대를 또한 가로되 교승임. 승(承)은 계(繼; 잇다)임. 허당어록에 지봉교승혜다(芝峰交承惠茶; 지봉이 교승하며 혜다하다)의 게가 있음 [상기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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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乘】 卽敎門也 宗乘(宗門)之對語 ▲禪門拈頌集第七八則瑯瑘覺 若據敎乘 自有科判
교승(敎乘) 즉 교문이니 종승(宗乘; 종문)의 대어(對語). ▲선문염송집 제78칙. 낭야각. 만약 교승(敎乘)에 의거한다면 스스로 과판(科判)이 있다.
【憍尸迦】 <梵> kauśika 忉利天(三十三天)之主 又稱憍支迦 爲帝釋天之異名 按大智度論五十六 帝釋天昔爲摩伽陀國之婆羅門 姓憍尸迦 名摩伽 以此因緣故稱憍尸迦 時其與知友三十二人 共修福德智慧 命終皆生於須彌山頂第二天上 而摩伽爲天主 其餘三十二人爲輔臣 因有三十三人 故稱三十三天 ▲聯燈會要一釋迦牟尼佛 佛言 憍尸迦 我諸弟子 諸大阿羅漢 悉皆不解此義 唯有諸大菩薩 乃解此義
교시가(憍尸迦) <범> kauśika. 도리천(忉利天; 삼십삼천)의 주(主)임. 또 명칭이 교지가니 제석천의 다른 이름이 됨. 대지도론56을 안험컨대 제석천은 옛적에 마가다국(摩伽陀國; 梵 Magadha)의 바라문이 되었으니 성은 교시가며 이름은 마가(摩伽)임. 이 인연을 쓰는 연고로 명칭이 교시가임. 당시에 지우(知友;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벗) 32인과 더불어 복덕과 지혜를 함께 닦았으며 목숨을 마치자 모두 수미산정의 제2 천상에 태어났으며 마가는 천주가 되고 그 나머지 32인은 보신(輔臣)이 되었음. 33인이 있음으로 인하여 고로 명칭이 삼십삼천임. ▲연등회요1 석가모니불. 불타가 말씀하시되 교시가(憍尸迦)여, 나의 모든 제자와 모든 대아라한은 모두 다 이 뜻을 알지 못하고 오직 제대보살이 있어 이에 이 뜻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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