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륙장(龜六藏) ☞ 귀륙장(龜六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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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俱輪】 楞嚴經箋一云 且先度五俱輪 梵云俱輪 華言親 是佛之親 ▲古尊宿語錄十一慈明 俱輪顚倒論多端 巍巍未到尼俱樹
구륜(俱輪) 릉엄경전1에 이르되 또 먼저 5구륜(俱輪)을 제도했다. 범어로 이르되 구륜은 중화의 말로는 친(親)이니 이는 부처의 친이다. ▲고존숙어록11자명. 구륜(俱輪)이 전도(顚倒)하여 많은 단서를 논했나니 외외(巍巍)하면서 니구수(尼俱樹)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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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輪】 三輪之一 佛所說之法 能摧破衆生之煩惱 故謂之輪 又名正敎輪 輪者摧破之義 又徧轉不斷之義 [金光明文句二 三藏法數八] ▲禪林疏語考證一 又如來三輪不思議 謂身輪現通 口輪說法 意輪鑑機
구륜(口輪) 3륜의 하나. 불타가 설하는 바 법은 능히 중생의 번뇌를 최파(摧破)하므로 고로 이를 일러 륜이라 함. 또 이름이 정법륜임. 륜이란 것은 최파의 뜻이며 두루 굴러서 끊어지지 않음의 뜻임 [금광명문구2. 삼장법수8]. ▲선림소어고증1. 또 여래의 3륜이 부사의하나니 이르자면 신륜은 신통을 나타내고 구륜(口輪)은 설법하고 의륜은 근기를 감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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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苟利】 苟取財利 ▲禪林寶訓三 附勢阿容 狥名苟利
구리(苟利) 구차하게 재리를 취함. ▲선림보훈3. 권세에 붙어 아부하는 용모로 명예를 쫓고 구리(苟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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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裏水漉漉地】 ①言不能言而口裏生水也 ▲聯燈會要二十一巖頭全豁 是我向前行脚時 參著一兩處尊宿 只敎日夜管帶 坐得骨臀生胝 口裏水漉漉地 初向然燈佛肚裏 黑漆漆地 道我坐禪 守取與麽時 猶有欲在 ②能辯 ▲宗鑑法林七十二泗川大癅 所至以勘驗爲事 過雪竇乃曰 者老漢口裏水漉漉地 竇曰 你不肯老僧那
구리수록록지(口裏水漉漉地) ①말하려고 해도 능히 말하지 못하고 입 속에 물이 남임. ▲연등회요21 암두전활. 이 내가 향전(向前; 지난번)에 행각할 때 한 두 곳의 존숙을 참했는데 다만 일야로 관대(管帶)하면서 앉아 골둔(骨臀)에 굳은 살이 나고 입 속에 물이 녹록지(口裏水漉漉地)하게 하라 했다. 처음엔 연등불 뱃속의 흑칠칠지를 향하면서 말하기를 나는 좌선한다 했는데 이러함을 수취(守取)할 때 오히려 아직 욕망이 있었다. ②능히 변설함. ▲종감법림72 사천대류. 이르는 곳마다 감험으로써 일을 삼았다. 설두에 이르러 이에 가로되 이 노한이 입 속에 물이 녹록지(口裏水漉漉地)다. 설두가 가로되 네가 노승을 긍정치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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