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俱盧舍】 <梵> krośa 里程名 牛聲或鼓聲得聞之最大距離 五百弓或五里 [玄應音義十八] ▲祖庭事苑四 五百里爲一俱盧舍 八俱盧舍爲一由旬 此當三十里也
구로사(俱盧舍) <범> krośa. 이정(里程; 노정. 길의 里數)의 이름. 소의 소리나 혹은 북의 소리를 들음을 얻는 최대의 거리니 5백궁(百弓) 혹은 5리임 [현응음의18]. ▲조정사원4. 5백 리가 1구로사(俱盧舍)며 8구로사가 1유순이니 여기에선 30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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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構了】 意爲滿足 又作彀了 勾了 ▲山菴雜錄上 人以酒滴瀝池中 卽謝云 構了
구료(構了) 뜻은 만족이 됨. 또 구료(彀了)ㆍ구료(勾了)로 지음 ▲산암잡록상. 사람이 술을 못 속에 똑똑 떨어뜨리고(滴瀝) 곧 감사하며 이르되 구료(構了)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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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龍衣】 袈裟之別名 ▲潙山警策句釋記下 梵語袈娑 此云壞色 (中略)龍得一縷 則免金翅鳥食 故名救龍衣
구룡의(救龍衣) 가사의 별명. ▲위산경책구석기하. 범어 가사는 여기에선 이르되 괴색이다 (중략) 용이 한 올을 얻으면 곧 금시조에게 먹힘을 면하는지라 고로 이름이 구룡의(救龍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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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龍吐香水】 普曜經二 爾時菩薩從右脇生 忽然見身住寶蓮華 墮地行七步顯揚梵音 (中略)九龍在上而下香水 洗浴聖尊 ▲圓悟語錄十一 若知落處 不動道場而遍能含受十方刹海 一塵一刹隨處受生 何待九龍吐香水 分手指天地作大師子吼
구룡토향수(九龍吐香水) 보요경2. 이때 보살이 오른쪽 옆구리로부터 태어났는데 홀연히 몸이 보련화에 머묾을 보았다. 땅에 떨어지자 7보를 행하고 범음(梵音)을 환히 선양했다 (중략) 9룡이 위에 있으면서 향수를 내리어 성존(聖尊)을 세욕(洗浴)했다. ▲원오어록11. 만약 낙처를 안다면 도량에서 움직이지 않고도 두루 능히 시방의 찰해를 함수(含受)하며 일진일찰(一塵一刹)에 곳을 따라 수생(受生)하거늘 어찌 구룡이 향수를 토하고(九龍吐香水) 손을 나누어 천지를 가리키며 대사자후를 지음을 기다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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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漚樓僧佉】 釋迦佛出世以前 盛行於天竺之三種外道仙人之一 [止觀十] ▲宗鏡錄四十六 漚樓僧佉 此翻休睺 計因中無果
구루승가(漚樓僧佉) 석가불이 출세하기 이전에 천축에 성행했던 3종 외도선인의 하나 [지관10]. ▲종경록46. 구루승가(漚樓僧佉)는 여기에선 휴후(休睺)로 번역하나니 인중에 과가 없다고 헤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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