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漚和】 <梵> upāya 慧琳音義三十 漚和 上阿侯反 梵語 慧琳音義七十九 漚和 上嘔候反 梵語 唐云方便波羅蜜也 ▲祖庭事苑五 漚和 梵云漚和俱舍羅 此言方便 ▲臨濟語錄 僧問 如何是第一句 師云 三要印開朱點側(一作窄) 未容擬議主賓分 問 如何是第二句 師云 妙解豈容無著問 漚和爭負截流機 問 如何是第三句 師云 看取棚頭弄傀儡 抽牽都來裏有人
구화(漚和) <梵> upāya. 혜림음의30. 구화(漚和) 상은 아후반(阿侯反; 우)이니 범어다. 혜림음의79 구화(漚和) 상은 구후반(嘔候反; 구)이니 범어다. 당에서는 이르되 방편바라밀이다. ▲조정사원5. 구화(漚和) 범어로 이르되 구화구사라(漚和俱舍羅)는 여기 말로는 방편이다. ▲임제어록. 중이 묻되 무엇이 제1구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삼요인(三要印)을 열어 붉은 점이 곁하니(側; 한편으론 窄으로 지음) 의의(擬議)를 용납하지 아니한 전에 주빈이 나뉜다. 묻되 무엇이 이 제2구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묘해(妙解)가 어찌 무착의 물음을 용납하리오만 구화(漚和)로는 어찌 절류기(截流機)를 저버리리오. 묻되 무엇이 이 제3구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붕두(棚頭)의 괴뢰 희롱함을 간취하라, 잡아당김이 모두 안쪽에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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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華】 卽九華山 ▲雜毒海四 登祝融峯 岷峩華頂遠俯伏 九華五老來相朝
구화(九華) 즉 구화산. ▲잡독해4. 등축융봉 민아(岷峩)와 화정(華頂)이 멀리서 부복하고 구화(九華)와 오로(五老)가 와서 상조(相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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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漚和俱舍羅】 <梵> upāya-kauaśalya 又作傴和拘舍羅 漚和拘舍羅 譯曰方便勝智 善巧方便 方便善巧 [法華義疏四上 可洪音義五 華嚴疏鈔十四] ▲祖庭事苑五 梵云漚和俱舍羅 此言方便
구화구사라(漚和俱舍羅) <범> upāya -kauaśalya. 또 구화구사라(傴和拘舍羅)ㆍ구화구사라(漚和拘舍羅)로 지음. 번역해 가로되 방편승지ㆍ선교방편ㆍ방편선교임 [법화의소4상. 가홍음의5. 화엄소초14]. ▲조정사원5. 범어로 이르되 구화구사라(漚和俱舍羅)는 여기 말로는 방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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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火軍】 緇門警訓註中 屋上瓦偶人也 本爲救火而不能救 自遭火燒 如出家人 本爲拔苦度生 而自不得度 還陷三途也 ▲緇門警訓六 法門冷淡須防護 莫學尋常救火軍
구화군(救火軍) 치문경훈주중. 옥상의 와우인(瓦偶人; 기와로 만든 인형)이다. 본래 구화(救火; 불을 끔. 화재를 진압함)하기 위함이나 능히 구하지 못하고 쓰스로 불에 탐을 만난다. 마치 출가한 사람이 본래 발고도생(拔苦度生; 고를 뽑고 중생을 제도함)하기 위함이나 스스로 제도를 얻지 못하고 도리어 3도(途)에 빠짐과 같다. ▲치문경훈6. 법문이 냉담하니 모름지기 방호(防護)하고 심상의 구화군(救火軍)을 배우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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