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敬】 歸依尊敬 ▲五燈會元二龍翔士珪 紹興(1131-1162)間奉詔 開山鴈蕩能仁 時眞歇居江心 聞師至 恐緣法未熟 特過江迎歸方丈 大展九拜 以誘溫人 由是翕然歸敬
귀경(歸敬) 귀의하고 존경함. ▲오등회원2 용상사규. 소흥(1131-1162) 간에 조칙을 받들어 안탕의 능인에서 개산했다. 후에 진헐이 강심에 거주했는데 스님이 이르렀다 함을 듣고 연법(緣法)이 익지 않을까 염려하여 특별히 강을 지나서 영접해 방장으로 돌아와서 9배를 대전(大展)하여 온인(溫人)을 유도(誘導)했다. 이로 말미암아 흡연(翕然; 대중의 뜻이 하나로 쏠리는 정도가 대단하게)히 귀경(歸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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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敬儀】 釋門歸敬儀 二卷 唐 道宣撰 收於大正藏第四十五冊 ▲緇門警訓四歸敬三寶興意 歸敬儀云 然則熏習日久取會無由 事須立敬設儀 開其信首之法
귀경의(歸敬儀) 석문귀경의니 2권이며 당 도선(道宣)이 지었음. 대정장 제45책에 수록되었음. ▲치문경훈4 귀경삼보흥의. 귀경의(歸敬儀)에 이르되 그러한 즉 훈습한 날이 오래어도 취회(取會; 理會를 취함)할 인유가 없나니 일은 모름지기 경의(敬意)를 세우고 의식(儀式)을 시설하여 그 신수(信首)의 법을 열어야 한다.
【歸戒】 三歸戒也 歸依佛法僧三寶之戒法 ▲緇門警訓四 若無專信雜事邪神 雖受歸戒不得聖法
귀계(歸戒) 삼귀계임. 불ㆍ법ㆍ승 삼보에 귀의하는 계법. ▲치문경훈4. 만약 전일한 믿음이 없이 삿된 신을 복잡하게 섬긴다면 비록 귀계(歸戒)를 받더라도 성법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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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谷覺雲】 高麗國僧覺雲號龜谷 詳見覺雲
귀곡각운(龜谷覺雲) 고려국승 각운의 호가 귀곡이니 상세한 것은 각운(覺雲)을 보라.
【鬼谷先生】 鬼谷子(前400-前320) 姓王 名詡 又名王禪 王利 號玄微子 一說額前四顆肉痣 成鬼宿之象 華夏族人 一說春秋戰國時期衛國朝歌(今河南省鶴壁市淇縣)人 一說是戰國時期魏國鄴(河北省邯鄲市臨漳縣)人 春秋戰國時期道家代表人物 縱橫家的鼻祖 常入山采藥修道 因隱居鬼谷 故自稱鬼谷先生 王禪老祖 是後人對鬼谷子的稱呼 [百度百科] ▲祖庭事苑六 蘇秦 洛陽人 與魏張儀師鬼谷先生
귀곡선생(鬼谷先生) 귀곡자(鬼谷子; 前 400-前 320)니 성은 왕이며 이름은 후임. 또 이름이 왕선ㆍ왕리며 호는 현미자. 일설에 이마 앞에 네 알의 육질의 사마귀가 귀수(鬼宿)의 형상을 이루었다 함. 화하족 사람. 일설에 춘추전국시기 위국(衛國) 조가(지금의 하남성 학벽시 기현) 사람이라 하며 일설엔 이 전국시기 위국(魏國) 업(하북성 한단시 임장현) 사람이라 함. 춘추전국시기 도가의 대표인물이며 종횡가의 비조임. 늘 입산하여 채약하면서 수도했으며 귀곡에 은거함으로 인해 고로 자칭 귀곡선생ㆍ왕선노조(王禪老祖)라 했음. 이는 후인이 귀곡자에 대한 칭호임 [백도백과]. ▲조정사원6. 소진은 낙양 사람이다. 위나라의 장의와 더불어 귀곡선생(鬼谷先生)을 사사(師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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