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筠首座】 宋代曹洞宗僧 太原(今屬山西)人 受業於太原金藏院 師事襄州石門山慧徹 住山三十餘載 每中食訖 卽荷鋤披榛 手植梨栗 遍於山田 遠近欽慕 三請出世 皆不就 [廣燈錄二十四 五燈會元十四]
균수좌(筠首座) 송대 조동종승. 태원(지금 산서에 속함) 사람. 태원 금장원에서 수업했고 양주 석문산 혜철(慧徹)을 사사(師事)했음. 산에 머물기 30여 해에 매일 중식을 마치면 곧 호미를 메고 덤불을 헤치며 손수 배나무와 밤나무를 심어 산과 밭에 두루했음. 원근에서 흠모하였고 세 번 출세하기를 청했으나 모두 나아가지 않았음 [광등록24. 오등회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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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均實水】 淸代臨濟宗僧行水 字均實 詳見行水
균실수(均實水) 청대 임제종승 행수의 자가 균실이니 상세한 것은 행수(行水)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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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筠陽城】 指筠州 ▲五家正宗贊四洞山聦 闡化機於筠陽城裏
균양성(筠陽城) 균주를 가리킴. ▲오가정종찬4 동산총. 균양성 속에서 화기(化機)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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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筠袁虔吉】 四字皆地名 晚唐有民諺筠袁贛吉腦後插筆 解云 筠州 袁州 贛州 吉安四地多讀書人 [百度知道] ▲五燈會元二十連雲道能 曰 如何是就毛刮塵 師曰 筠袁虔吉 頭上插筆
균원건길(筠袁虔吉) 넉 자는 모두 땅 이름임. 만당(晚唐)에 민언(民諺; 민간의 속담)이 있었으니 균ㆍ원ㆍ공ㆍ길은 머리 뒤에 붓을 꽂았다. 해석해 이르되 균주ㆍ원주ㆍ공주ㆍ길안 4지(地)엔 독서인이 많았다 [백도지도]. ▲오등회원20 연운도능. 가로되 무엇이 이 취모괄진(就毛刮塵)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균원건길(筠袁虔吉)은 두상에 붓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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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菌子】 高等菌類 有食用的菌子 如香菇等 ▲五燈會元四黃檗希運 丈(百丈)一日問師 甚麽處去來 曰 大雄山下採菌子來
균자(菌子) 고등의 버섯 종류. 식용의 균자가 있으니 향고(香菇) 같은 것 등임. ▲오등회원4 황벽희운. 장(백장)이 어느 날 스님에게 묻되 어느 곳에 갔다 왔느냐. 가로되 대웅산 아래에서 균자(菌子)를 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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