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均提】 文殊之侍者名 ▲禪門拈頌集第一四三六則 大覺璉頌 前三三與後三三 且問均提作麽諳 一拍迴頭是多小 嵓西鍾皷過山南
균제(均提) 문수의 시자의 이름. ▲선문염송집 제1436칙. 대각련이 송하되 전삼삼과 후삼삼을/ 다만 균제(均提)에게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한 번 두드리고 회두(迴頭)하며 이 얼마인고 하니/ 바위 서쪽의 종과 북이 산의 남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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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均提童子】 文殊之侍者 ▲禪林類聚三 無著禪師因往五臺禮文殊 因告辭 文殊命均提童子送出門首 師問此寺是何名額 童子指金剛背後 師回首 寺與童子俱隱沒 只見荒草空谷
균제동자(均提童子) 문수의 시자. ▲선림류취3. 무착선사가 오대산에 감으로 인해 문수에게 예배했다. 고별을 고함으로 인해 문수가 균제동자(均提童子)에게 명령해 문수까지 송출하게 했다. 스님이 묻되 이 절은 이 무슨 이름의 현판인가. 동자가 금강의 배후를 가리켰다. 스님이 머리를 돌리자 절과 동자가 모두 은몰하고 다만 거친 풀 속의 빈 계곡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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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筠州】 江西筠州 轄境約當今江西省高安上高新昌等縣地 唐代筠州 宋改瑞州 △古今韻會擧要 瑞 州名 本唐筠州 (中略)宋改瑞州
균주(筠州) 강서 균주니 관할한 경계는 약 당금의 강서성 고안ㆍ상고ㆍ신창 등의 현지(縣地)임. 당대의 균주를 송은 서주로 고쳤음. △고금운회거요. 서(瑞) 주의 이름이다. 본래 당의 균주였다 (중략) 송에서 서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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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均州】 卽今湖北省丹江口市
균주(均州) 즉금의 호북성 단강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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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鈞旨】 秉鈞軸故其旨令曰鈞旨 參鈞軸 ▲虛堂語錄一 承相公鈞旨
균지(鈞旨) 균축(鈞軸; 국정)을 잡은 고로 그의 지령(旨令)을 가로되 균지라 함. 균축을 참조하라. ▲허당어록1. 상공의 균지(鈞旨)를 받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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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鈞天】 九天之一 祖庭事苑五 九天者 中央鈞天 東方蒼天 東北方玄天 西北幽天 西方浩天 西南朱天 南方炎天 東南陽天 其說見淮南子(天文訓) ▲禪門拈頌集第九二九則 心聞賁頌 鈞天雅奏響雲端 夜燭光分萬點寒 玉輦不穿衢市過 佳人休更倚樓看
균천(鈞天) 9천의 하나. 조정사원5. 9천이란 것은 중앙은 균천(鈞天)이며 동방은 창천이며 동북방은 현천이며 서북은 유천이며 서방은 호천이며 서남은 주천이며 남방은 염천이며 동남은 양천이다. 그 설은 회남자(천문훈)를 보라. ▲선문염송집제929칙. 심문분이 송하되 균천(鈞天)의 우아한 연주가 구름 끝에 울리고/ 밤 촛불의 빛이 만 점으로 나뉘어 차갑다/ 옥련(玉輦)은 네거리 시가를 뚫고 지나가지 않았으니/ 가인(佳人)은 다시 누각에 기대어 봄을 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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