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鈞軸】 鈞 一制作陶器所用的轉輪 二喩國政 ▲大慧語錄二十六 異日再秉鈞軸 致君於堯舜之上 如指諸掌耳
균축(鈞軸) 균(鈞)은 1. 도기를 제작하는 데 사용하는 바의 전륜(轉輪; 물레)임. 2. 국정에 비유함. ▲대혜어록26. 다른 날에 다시 균축(鈞軸)을 잡으면 주군을 요순의 위에 이르게 함이 마치 손바닥을 가리킴과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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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拆】 同龜坼 拆 同坼 ▲列祖提綱錄三恕中慍 甘雨愆期 田疇龜拆
균탁(龜拆) 균탁(龜坼)과 같음. 탁(拆)은 탁(坼)과 같음. ▲열조제강록3 서중온. 감우가 시기를 어겨 전주(田疇)가 균탁(龜拆)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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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坼】 禪林疏語考證二 龜坼 謂土乾裂如龜紋也 ▲禪林疏語考證二 俾滂沱雨天下 沾濡龜坼之疇
균탁(龜坼) 선림소어고증2. 균탁(龜坼) 이르자면 땅이 말라서 갈라짐이 거북의 문양과 같음임. ▲선림소어고증2. 천하에 비가 방타(滂沱; 비가 세차게 좍좍 쏟아짐)하게 해 균탁(龜坼)한 밭두둑을 적시게 하소서.
【鈞候】 秉鈞軸故敬言鈞 參鈞軸 ▲大慧語錄二十七答張丞相(德遠) 少病少惱 鈞候動止萬福
균후(鈞候) 균축을 잡은 고로 공경하여 균이라고 말함. 균축(鈞軸)을 참조하라. ▲대혜어록27 답장승상(덕원). 소병소뇌(少病少惱)하십니까. 균후(鈞候)의 동지(動止)에 만복하소서.
【橘子】 橘 ▲禪苑蒙求下 布袋取一橘子與僧 僧纔接 布袋縮手云 你不是者箇人
귤자(橘子) 귤임. ▲선원몽구하. 포대가 한 개의 귤자(橘子)를 취해 중에게 주었다. 중이 겨우 접수하려고 하자 포대가 손을 오그리며 이르되 너는 이 자개(者箇)의 사람이 아니다.
【橘洲】 洲名 在今湖南省長沙市西湘江中 多美橘 故名 今稱橘子洲 [百度漢語] ▲宏智廣錄八 橘洲白鳥秋成伍 漁火尊羹蓬底香
귤주(橘洲) 주의 이름. 지금의 호남성 장사시 서상강 가운데 있었음. 맛있는 귤이 많은지라 고로 이름했음 [백도한어]. ▲굉지광록8. 귤주(橘洲)와 백조(白鳥)의 가을이 대오를 이루고 어화(漁火)의 준갱(尊羹; 술통의 국)이며 쑥 밑의 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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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橘洲曇】 宋代臨濟宗僧寶曇 世稱橘洲老人 詳見寶曇
귤주담(橘洲曇) 송대 임제종승 보담이니 세칭이 귤주노인. 상세한 것은 보담(寶曇)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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