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橘洲老人】 宋代臨濟宗僧寶曇 世稱橘洲老人 詳見寶曇
귤주로인(橘洲老人) 송대 임제종승 보담이니 세칭이 귤주노인. 상세한 것은 보담(寶曇)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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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克家】 原意謂能擔荷家事 繼承父業之子 轉指能持守師敎門風之弟子 克 勝任 △易 子克家 孔穎達疏 卽是子孫能克荷家事 故云子克家也 ▲從容錄第六則 周易蒙卦 九二子克家 能荷家業也 ▲虛堂語錄六 棘林請爲二沙彌付衣 做處縝密 且非割截而成 轉手付來 暗合寶鏡三昧 二子頂受 是眞克家
극가(克家) 원래 뜻은 능히 가사를 담하(擔荷; 짊어짐)하고 부업(父業)을 계승하는 아들을 일컬음. 전(轉)하여 능히 스승이 가르친 문풍을 지수(持守)하는 제자를 가리킴. 극(克)은 승임(勝任; 족히 담임함). △역. 자극가(子克家) 공영달소(孔穎達疏) 곧 이는 자손이 능히 가사를 극하(克荷)하는지라 고로 이르되 자극가이다. ▲종용록 제6칙. 주역 몽괘 구이(九二) 자극가(子克家) 능히 가업을 짊어짐이다. ▲허당어록6. 극림청위이사미부의(棘林請爲二沙彌付衣; 극림의 청으로 두 사미를 위해 부의하다) 지은 곳이 진밀(縝密; 곱고 세밀하다)하며 또한 할절(割截)하여 이룬 게 아니다. 손을 돌려 부여하니 가만히 보경삼매에 부합한다. 2자(子)가 정수(頂受)하니 이 진실한 극가(克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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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尅骨】 刻骨 尅 同剋 通刻 ▲五燈會元七玄沙師備 更得人荷挾 尅骨究實 不妨易得搆去
극골(尅骨) 각골(刻骨; 뼈에 새김). 극(尅)은 극(剋)과 같으며 각(刻)과 통함. ▲오등회원7 현사사비. 다시 하협(荷挾)할 사람을 얻었으니 극골(尅骨)하여 진실을 연구한다면 쉽게 깨침(搆)을 얻음에 방애(妨礙)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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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剋骨】 刻骨 剋 通刻 ▲古尊宿語錄三十三龍門佛眼 有無見處總辨別不得 却如何爲人 如何說向人 須是剋骨究實始得 ▲五燈會元七玄沙師備 更得人荷挾 尅骨究實 不妨易得搆去(尅 同剋)
극골(剋骨) 각골(刻骨; 뼈에 새김). 극(剋)은 각(刻)과 통함. ▲고존숙어록33 용문불안. 견처가 있는지 없는지 모두 변별함을 얻지 못한다면 도리어 어떻게 사람을 위하며 어떻게 사람을 향해 설하느냐. 모름지기 이는 극골(剋骨)하여 진실을 연구해야 비로소 옳다. ▲오등회원7 현사사비. 다시 하협(荷挾)할 사람을 얻었으니 극골(尅骨)하여 진실을 연구한다면 쉽게 깨침을 얻음에 방애(妨礙)되지 않으리라(尅은 剋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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