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迦竺】 迦葉摩騰 竺法蘭 ▲緇門警訓四 顯宗開法遠訪身毒 致有迦竺來儀演布聲敎
가축(迦竺) 가섭마등과 축법란. ▲치문경훈4. 현종(顯宗; 후한 明帝)이 개법코자 멀리 신독(身毒; 인도)을 탐방케 하여 가축(迦竺)이 내의(來儀; 걸출한 인물의 강림에 비유)하여 성교를 연포(演布)함이 있게 되었다.
【賈充】 (217-282) 字公閭 平陽襄陵(今山西襄汾東北)人 三國曹魏末期至西晉初期重臣 曹魏豫州刺史賈逵之子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二 晉賈充始生 父言後當有充閭之慶 故以爲名存焉
가충(賈充) (217-282) 자는 공려며 평양 양릉(자금의 산서 양분 동북) 사람. 삼국 조위(曹魏) 말기에서 서진 초기에 이르기까지의 중신(重臣)이니 조위의 예주자사 가규(賈逵)의 아들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2. 진(晉)의 가충(賈充)이 처음 태어나자 아버지가 말하되 후에 마땅히 충려(充閭)의 경사가 있으리라 했으며 고로 이름에 두게 되었음.
【家親】 家族中的長輩 多指父母 ▲五燈會元八保福淸豁 僧問 家貧遭劫時如何 師曰 不能盡底去 曰 爲甚麼不能盡底去 師曰 賊是家親
가친(家親) 가족 중의 장배(長輩)니 다분히 부모를 가리킴. ▲오등회원8 보복청활. 중이 묻되 집이 가난한데 겁탈을 만났을 때는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능히 바닥까지 없애지는(盡底去) 못한다. 가로되 무엇 때문에 능히 바닥까지 없애지는 못합니까. 스님이 가로되 도적이 이 가친(家親)이다.
【伽他】 同伽陀 ▲宗鏡錄八十七 復有現觀伽他
가타(伽他) 가타(伽陀)와 같음. ▲종경록87. 다시 현관가타(現觀伽他)가 있다.
【伽陀】 <梵> gāthā 梵語伽陀 華言諷頌 又作伽他 十二分敎(十二部經)之一 詳見十二分敎 △法華玄贊二 梵云伽陀 此翻爲頌 頌者美也歌也 頌中文句 極美麗故 歌頌之故 訛略云偈 ▲祖庭事苑六 伽陀 此云諷頌 亦云不頌頌 謂不頌長行故 或名直頌 謂直以偈說法故 ▲仰山語錄 韋宙就潙山請一伽陀
가타(伽陀) <범> gāthā. 범어 가타는 화언으론 풍송(諷頌)이니 또 가타(伽他)로 지음 12분교(12부경)의 하나. 상세한 것은 십이분교(十二分敎)를 보라. △법화현찬2. 범어로 이르되 가타(伽陀)는 여기에서 번역하면 송(頌)이다. 송이란 것은 미(美)며 가(歌)다. 송 중의 문구는 극히 미려한 연고며 가송(歌頌)인 연고다. 와략(訛略)으로 이르되 게(偈)다. ▲조정사원6. 가타(伽陀) 여기에선 이르되 풍송(諷頌)이며 또한 이르되 불송송(不頌頌)이니 이르자면 장행을 송하지 않는 연고다. 혹 이름이 직송인 것은 이르자면 바로 게로써 설법하는 연고다. ▲앙산어록. 위주(韋宙)가 위산으로 나아가 한 가타(伽陀)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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