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極微】 又作極微塵 極細塵 又云鄰虛塵 物質(色法)分析至極小不可分之單位 稱極微 依俱舍論十二謂 以一極微爲中心 集合上下及四方等六方之極微而成一團 稱作微 又稱微塵 亦卽合七極微爲一微塵 始爲天眼等之所見 ▲佛祖歷代通載一 地堅水濕火煖風動 是等大種最極微細者曰極微塵 亦名隣虛塵 不能析釋 彼七隣虛爲一極微 彼七極微爲一微塵 ▲圓悟語錄四 生平唯以此相知 促榻論心到極微
극미(極微) 또 극미진ㆍ극세진으로 지음. 또 이르되 인허진(鄰虛塵)이니 물질(색법)을 분석하여 지극히 작아서 가히 분석하지 못하는 단위를 극미(極微)라고 일컬음. 구사론12에 의거하건대 이르기를 1극미를 중심으로 삼아 상하 및 사방 등의 극미를 집합하여 한 덩어리로 이룸을 일컬어 미(微)로 지으며 혹은 일컬어 미진이다. 또한 곧 7극미를 합하여 1미진으로 삼으며 비로소 천안 등이 보는 바가 된다. ▲불조역대통재1. 지(地)는 견고하고 수(水)는 습하고 화(火)는 뜨겁고 풍(風)은 움직인다. 이런 등의 대종(大種)의 가장 극히 미세한 것을 가로되 극미진이며 또한 이름이 인허진(隣虛塵)이니 능히 분석하지 못한다. 그 7인허진이 1극미(極微)가 되고 그 7극미가 1미진이 된다. ▲원오어록4. 생평에 오직 이 상(相)으로써 아나니 촉탑(促榻)하고 마음을 논하면서 극미(極微)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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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剋符】 唐代臨濟義玄法嗣克符 或作剋符 詳見克符
극부(剋符) 당대 임제의현의 법사인 극부(克符)를 혹 극부(剋符)로 지음. 상세한 것은 극부(克符)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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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克符】 唐代僧 臨濟義玄法嗣 後住涿州(今屬河北) 常穿紙衣 人稱紙衣和尙 克符道者 所作偈頌頗多 爲世人樂傳 寂于唐昭宗唐哀帝(889-907)之際 [五燈會元十一]
극부(克符) 당대승. 임제의현의 법사. 후에 탁주(지금 하북에 속함)에 거주했음. 늘 지의(紙衣)를 입었으며 사람들이 지의화상ㆍ극부도자로 호칭했음. 지은 바 게송이 파다하며 세인이 좋아하면서 전했음. 당 소종ㆍ당 애제(889-907)의 즈음에 입적했음 [오등회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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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克符紙衣】 禪苑蒙求上 克符紙衣 (臨濟法嗣 會元十一)涿州紙衣克符和尙也
극부지의(克符紙衣) 선원몽구상. 극부지의(克符紙衣) (임제의 법사. 회원11) 탁주 지의극부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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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克賓】 五代後晉臨濟宗僧 居太行山禪房院 嗣興化存獎 [廣燈錄十四 統要續集十一 聯燈會要十一]
극빈(克賓) 오대 후진 임제종승. 태행산 선방원에 거주했고 흥화존장을 이었음 [광등록14. 통요속집11. 연등회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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