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3쪽

태화당 2019. 5. 9. 09:11

克當能承當敢當 文琇語錄四 罰錢喫棒匪尋常 鐵石心堅始克當

극당(克當) 능히 승당하고 감당함. 문수어록4. 벌전(罰錢)과 끽방은 심상이 아니니 철석처럼 마음이 견고해야 비로소 극당(克當)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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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頭最高品第 第一等 禪門鍛鍊說 師家喜以此敎人 則以枯木堂禪爲極頭

극두(極頭) 최고의 품제(品第; 등급). 1. 선문단련설. 사가가 이로써 사람을 가르치기를 기뻐한다면 곧 고목당선(枯木堂禪)으로써 극두(極頭)를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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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樂極樂世界 普燈錄二十二楊傑居士 將錯就錯 西生極樂

극락(極樂) 극락세계. 보등록22 양걸거사. 그름을 가지고 그름으로 나아가 서방의 극락에 왕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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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樂世界卽指阿彌陀佛之淨土 又稱極樂淨土 極樂國土 西方淨土 安養世界 安樂國 自此世間向西而去 經過十萬億佛土之彼方 卽爲極樂淨土 [無量壽經上 阿彌陀經疏(窺基) 無量壽經義疏(慧遠)] 五燈會元二信州智常 但見本源淸淨 覺體圓明 卽名見性成佛 亦名極樂世界 亦名如來知見

극락세계(極樂世界) 곧 아미타불의 정토를 가리킴. 또 명칭이 극락정토ㆍ극락국토ㆍ서방정토ㆍ안양세계ㆍ안락국. 이 세간으로부터 서방으로 향하여 가서 십만억 불토를 경과한 그 지방이 곧 극락정토가 됨 [무량수경상. 아미타경소(규기). 무량수경의소(혜원)]. 오등회원2 신주지상. 단지 본원의 청정을 보아서 각체가 원명하면 곧 이름이 견성성불이며 또 이름이 극락세계(極樂世界)며 또 이름이 여래지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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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略色五種法處所攝色之一 詳見法處所攝色 宗鏡錄五十八 法處色有五 一極迥色 二極略色 三定自在所生色 四受所引色 五遍計所執色

극략색(極略色) 5종의 법처소섭색의 하나. 상세한 것은 법처소섭색을 보라. 종경록58. 법처색에 다섯이 있다. 1. 극형색. 2. 극략색(極略色). 3. 정자재소생색. 4. 수소인색. 5. 편계소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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棘栗蓬方語 至辣難呑 [禪關策進註] 禪關策進 心如棘栗蓬相似 不被一切人我無明五欲三毒等之所呑噉

극률봉(棘栗蓬) 방어니 지극히 매워 삼키기 어려움 [선관책진주]. 선관책진. 마음이 극률봉(棘栗蓬)과 상사하여 일체의 인아ㆍ무명ㆍ오욕ㆍ3() 등이 탄담(呑噉; 삼킴)하는 바를 입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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