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克賓出院】 禪苑蒙求下 克賓出院 (會元十一)興化謂克賓維那曰 汝不久爲唱導之師 賓曰 我不入這保社 化曰 你會了不入 不會了不入 賓曰 總不與麽 化便打曰 克賓維那法戰不勝 罸錢饡飯 次日興化入堂白槌曰 克賓維那法戰不勝 罸錢五貫設饡飯一堂 仍須出院 賓後出世住大行山 嗣興化
극빈출원(克賓出院) 선원몽구하. 극빈출원(克賓出院) (회원11) 흥화가 극빈유나에게 일러 가로되 너는 오래지 않아 창도지사(唱導之師)가 되리라. 빈이 가로되 저는 이 보사(保社)에 들지 않겠습니다. 화가 가로되 네가 알고서 들지 않음이냐, 알지 못하고서 들지 않음이냐. 빈이 가로되 모두 이러하지 않습니다. 화가 바로 때리고 가로되 극빈유나는 법전(法戰)에서 이기지 못했으니 벌전(罸錢)으로 찬반(饡飯; 국밥)하라(국밥을 사라). 다음날 흥화가 승당에 들어와 백추(白槌)하고 가로되 극빈유나는 법전에서 이기지 못하여 벌전 5관(貫)으로 1당(堂)에 찬반을 베풀고 그대로 반드시 출원(出院)한다. 빈이 후에 출세하여 대행산에 거주했으며 흥화를 이었다.
) -->
극사(棘寺) ☞ 극시(棘寺).
) -->
【郄詵】 字廣基 晉代濟陰單父(今山東菏澤市單縣)人 爲征東參軍 平輿監軍長史 徙尙書郞 轉車騎從事中郞 遷尙書左丞 後爲雍州刺史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二 晉郄詵擧賢能射策爲天下第一 武帝問 卿才何如 詵曰 猶桂林一枝 崑山片玉
극선(郄詵) 자는 광기며 진대(晉代) 제음 단보(지금의 산동 하택시 단현) 사람. 정동참군ㆍ평여감군장사가 되었다가 상서랑으로 옮겼음. 거기종사중랑으로 옮겼다가 상서좌승으로 옮겼으며 후에 옹주자사가 되었음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2. 진(晉) 극선(郄詵)의 거현능사책(擧賢能射策)은 천하 제일이 되었다. 무제가 묻되 경의 재주는 어떠한가. 선이 가로되 계림의 1지(枝)며 곤산의 편옥과 같습니다.
) -->
【極聖】 聖中之極 謂佛也 ▲宗鏡錄三十四 是以上至妙覺極聖之位 中及大權菩薩修行之門 下至底下凡夫生死之地 皆同一心 無有高下
극성(極聖) 성인 중의 극이니 이르자면 부처임. ▲종경록34. 이런 까닭으로 위로는 묘각의 극성(極聖)의 지위에 이르고 중간으로는 대권보살의 수행의 문에 미치며 아래론 저하(底下)의 범부의 생사의 지경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일한 마음이라 고하가 있지 않다.
) -->
【克聖】 又作克證 必獲聖果也 ▲禪林寶訓音義 一色成體曰醇 溫柔克聖曰懿
극성(克聖) 또 극증(克證)으로 지음. 반드시 성과(聖果)를 획득함임. ▲선림보훈음의. 일색으로 체를 이룸을 가로되 순(醇)이며 온유(溫柔)로 극성(克聖)함을 가로되 의(懿)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8쪽 (0) | 2019.05.09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7쪽 (0) | 2019.05.09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5쪽 (0) | 2019.05.09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4쪽 (0) | 2019.05.09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3쪽 (0) | 2019.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