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氷
迖체佂記云 河冰人須狐聽而行▶迖佂은 마땅히 述征으로 지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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述征記(晉나라의 郭緣生 지음)에 이르되 강하가 얼면 사람이 반드시 여우처럼 듣고서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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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州
當作鄆운 音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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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鄆으로 지어야 하나니 음이 運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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綣繢▶綣은 굽을(屈) 권. 繢는 수놓을 궤. 원음이 회.
當作圈䙡괴회 上去園切 屈木也 下丘媿切 紐也 綣繢 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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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圈䙡(圈은 채 그릇 권. 둥글 권. 䙡는 매듭 괴. 수놓을 회)로 지어야 함. 上은 去園切이니 屈木이며 下는 丘媿切이니 紐(맺을 뉴)임. 綣繢는 뜻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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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孔遼天▶遼는 멀 료.
遼 當作撩 撩取也 昂視之貌 遼 遠也 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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遼는 마땅히 撩(취할 료)로 지어야 하나니 撩取며 昂視(昂은 높을 앙. 밝을 앙)하는 모양임. 遼는 遠이니 뜻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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