簾纖▶簾은 발 렴. 纖은 가늘 섬.
上當作廉 下正作繊 廉纖 猶檢斂細微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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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은 마땅히 廉렴으로 지어야 하며 下는 바로 繊섬으로 지어야 함(繊은 纖의 俗字). 廉纖은 檢斂하여 細微함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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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情
說法 第十六板六行下 脫二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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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法 第十六板 六行下에 二字(說法)가 누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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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身盧舍那
此緣傳燈諸錄皆云僧問鹽官齊安和上 今云國師者非也 況國師廣錄且無此緣
이 인연은 전등록(卷第七)과 諸錄에 다 이르기를 중이 鹽官齊安和上(馬祖의 法嗣)에게 물었다 했는데 지금 이르기를 국사라고 한 것은 그르다. 하물며 국사의 廣錄에 또 이 인연이 없음에랴.